하루 한문장 따갈록 외우기 6
작성일 18-04-01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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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쭈니랑
조회 900회
댓글 4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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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을 쳤으니 꼬기로 단백질을 보충하고
내 소중한 근육들 달래주러 마사지를 찾습니다
허나... 오늘 쫌 좋은곳 가봤더니 허걱,
문전성시 인산인해...
ㅅㅂ... 대기중인 많은 싸람들
정신없이 바삐 동분서주 분주한 직원들
카운터로 가 물어봅니다
Gaano katagal akong maghihintay?
가아노 카따갈 아콩 막히힌따이?
나 얼마나 기둘려야하니?
사실... 이 말은 술푸는 도시 말라떼에서
슬프게도 새벽 4시경 자주? 쓰이기도 합니다
어디야? 왜 안와? 나 얼마나 더 기다려?
그렇죠... 그녀는 오지 않네요ㅠㅋ
무튼, 남자로 배정받고 몸을 맡깁니다
우와...
힘이 좋군요
이노마가 날 원?하면 영락없이 ㄸ꼬를 대줘야 할?
정도로 파워가 좋습니다
덕분에 난 아주 좋았네효ㅎ
에어컨이 쎄서 난 추운데 녀석은 덥나 봅니다
땀이 송글송글...
참 열심히도 마사지 하네요
문득, 마사지가 비, 울란이면 떡이 눈이겠다...생각이 들었습니다
적어도 나에겐-
비는
오면서도 분위기 좋고... 오고 나서도 깨끗~ 좋고
반면 눈은
올때는 환상인데 오고나면 길거리 더럽
그후엔 때론 힘들고 지치고 안좋은 일들 안좋은 기분까지ㅋ
각설,
욜씨미 일한? 녀석에게 내 마음을 표현합니다
수고했어, 고마워, 덕분에 아주 잘 쉬었어, 아까 떡치며 쌓인 피로?가
다 풀렸어, 네 마사지는 필핀 쵝오였어, 정말 난 꼭 다시 올꺼야, 사랑.....
아니 네 압력을 난 좋아해, 우리 꼭 다시 만나자, 오키?
따갈로그로 어떻게?
지긋히... 눈을 바라보며 미소를 머금고 엄지척!
살포시... 팁을 주면 됩니다ㅎㅎㅎ 말이 필요가 없죠
얘들 다 이해합니다 완벽히 정말 딸라가로...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