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띵의따갈로그교실]따갈로그어의 인칭 대명사
작성일 11-09-2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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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2,156회 댓글 8건본문
이번 내용은, 어느 따갈로그어책에 실려 있는 인칭대명사에 관한것입니다.
이것은 따갈로그어를 공부하고 있는 여러분이라면 대충 아시는 내용이겠죠?.
그렇다면, 이것을 통째로 암기하면 좋지 않을까?라고 말하시면, 저는 조금 기다리고 충분히 숙지한 후에 하세요!라고 말씀드립니다.
따갈로그어 중급자를 목표로 하는 여러분은 부디 천천히 읽어 주세요.*^^*
우선, 자주 보는 인칭대명사를 아래에 적었습니다.
인칭대명사 ang형
ako 아꼬 나는
ikaw, ka 아까우, 까, 당신은
siya 시야 그, 그녀는
인칭대명사 ng형
ko, akin 꼬, 아낀, 나의
mo 모, 당신의
niya 니야 그, 그녀의
인칭대명사 sa형
sa akin 사 아낀, 나에게
sa iyo 사 이요, 당신에게
sa kanya 사 깐냐, 그, 그녀에게
※ 복수형도 이와 같은 것이 있지만, 여기에서는 생략 하겠습니다.
상기의 따갈로그어와 한국어는 기본적으로 접하고 있습니다.
인칭대명사를 통째로 암기하면 특정의 따갈로그어문이 이해가 어려워진다라는 것 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자! 그럼 아래의 예문을 봐 주세요.
예 1) tatawag ako sa kanya. (따따왁 아꼬 사 깐야.)
tatawag은 tumawag의 미래형으로 전화한다.라는 의미입니다.
다음은 상기 인칭대명사 이기 때문에,
예 1)의 전체의 의미는 [나는 그에게 전화한다.]입니다.
이건 상기 대명사를 통째로 암기하면 쉽게 번역할 수 있는 문장입니다.
예 2) tatawagan ko siya.(따따왁안 꼬 시야.)
이것은 어떨까요?
위 예문에 tatawag에 an이 붙었네요.
의미는 같은 미래형의 전화한다.입니다.
그렇지만, 전체의 의미를 위의 인칭대명사를 사용해 번역하려고 하면···.
[나의 전화는 그.]로 번역 되지 않겠습니까? ^^*
충실히 직역하면[ 나의 전화하고는 그. ]라고 됩니다. 이것도 좋습니다.
조금 바꾼다면 [ 나는 그에게 전화한다.]입니다. 바로 이것이 정답입니다.
그렇지만, 조금 이해하기 어렵지 않습니까?
tatawag ako sa kanya. (따따왁 아꼬 사 깐냐.)가 좋다고 생각됩니다.
그럼 왜 tatawagan ko siya. 처럼 이해하기 어려운 표현을 하고있는지?
※ 따갈로그어 표현에서는 포커스가 존재합니다. 그리고,
포커스 대상에 의하여 동사와 인칭대명사의 형태가 바뀝니다.
여기서 부터의 설명은 일반적인 문법의 책에도 실려 있는 글입니다.
[전화하는/ 부른다]의 원형 [tawag]에 대하여,
※ 행위자에게 포커스가 맞는 경우는 [tumawag(um형 동사)]을 사용합니다.
tumawag 뚜마왁, 전화했다.
tumatawag 뚜마따왁, 전화하고 있다.
tatawag 따따왁, 전화한다.
행위자 동사의 경우 주어는 ang형(포커스 대상)이 되기 때문에 [나는]은 [ako] 목적어는 [sa형]이 되기 때문에 [sa kanya]가 됩니다.
[tatawag ako sa kanya. ]을 포커스 대상이 알기 쉽게 표현을 하면 [(다름아닌) 내가, 그에게 전화한다.]는 말입니다.
※ 행위의 대상/방향으로 포커스가 맞는 경우는
[tawagan(an형 동사)]를 사용합니다.
tinawagan 띠나왁안, 전화했다.
tinatawagan 띠나따왁안, 전화하고 있다.
tatawagan 따따왁안, 전화한다.
이 경우는 주어는 [ng형]이 되기 때문에 [나는]은 [ko] 목적어가 [ang형]포커스 대상이 되기 때문에 [siya]가 됩니다.
[tatawagan ko siya.]을 포커스 대상이 알기 쉽게 표현하면 [나는, (다름아닌) 그에게 전화한다.]가 됩니다. 아시겠나요? ^^;;
그 밖에 자주 사용하는 [ punta 뿐따 (간다) ]도 그렇습니다.
[pupunta ako sa kanya.]
[뿌뿐따 아꼬 사 깐냐]
「(다름아닌) 내가, 그에게 간다. 」
[pupuntahan ko siya.]
[뿌뿐따한 꼬 시야]
[나는, (다름아닌) 그에게 간다.]입니다.
완료형(과거형)의 문장이라면
[pumunta ako sa kanya.]
[뿌문따 아꼬 사 깐냐]
[(다름아닌) 내가, 그에게 갔다. ]
[pinuntahan ko siya.]
[삐눈따한 꼬 시야]
[나는, (다름아닌) 그에게 갔다.]
하는 김에 명령문에서의 포커스의 차이도 기억해 둡시다!!
[pumunta ka sa kanya.][뿌문따 까 시 깐냐]
[(다름아닌) 당신이, 그에게 가세요. ]
[puntahan mo siya. ]
[뿌문따한 모 시야]
[당신은, (다름아닌) 그에게 가세요. ]
다음주에는 명령문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이것은 따갈로그어를 공부하고 있는 여러분이라면 대충 아시는 내용이겠죠?.
그렇다면, 이것을 통째로 암기하면 좋지 않을까?라고 말하시면, 저는 조금 기다리고 충분히 숙지한 후에 하세요!라고 말씀드립니다.
따갈로그어 중급자를 목표로 하는 여러분은 부디 천천히 읽어 주세요.*^^*
우선, 자주 보는 인칭대명사를 아래에 적었습니다.
인칭대명사 ang형
ako 아꼬 나는
ikaw, ka 아까우, 까, 당신은
siya 시야 그, 그녀는
인칭대명사 ng형
ko, akin 꼬, 아낀, 나의
mo 모, 당신의
niya 니야 그, 그녀의
인칭대명사 sa형
sa akin 사 아낀, 나에게
sa iyo 사 이요, 당신에게
sa kanya 사 깐냐, 그, 그녀에게
※ 복수형도 이와 같은 것이 있지만, 여기에서는 생략 하겠습니다.
상기의 따갈로그어와 한국어는 기본적으로 접하고 있습니다.
인칭대명사를 통째로 암기하면 특정의 따갈로그어문이 이해가 어려워진다라는 것 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자! 그럼 아래의 예문을 봐 주세요.
예 1) tatawag ako sa kanya. (따따왁 아꼬 사 깐야.)
tatawag은 tumawag의 미래형으로 전화한다.라는 의미입니다.
다음은 상기 인칭대명사 이기 때문에,
예 1)의 전체의 의미는 [나는 그에게 전화한다.]입니다.
이건 상기 대명사를 통째로 암기하면 쉽게 번역할 수 있는 문장입니다.
예 2) tatawagan ko siya.(따따왁안 꼬 시야.)
이것은 어떨까요?
위 예문에 tatawag에 an이 붙었네요.
의미는 같은 미래형의 전화한다.입니다.
그렇지만, 전체의 의미를 위의 인칭대명사를 사용해 번역하려고 하면···.
[나의 전화는 그.]로 번역 되지 않겠습니까? ^^*
충실히 직역하면[ 나의 전화하고는 그. ]라고 됩니다. 이것도 좋습니다.
조금 바꾼다면 [ 나는 그에게 전화한다.]입니다. 바로 이것이 정답입니다.
그렇지만, 조금 이해하기 어렵지 않습니까?
tatawag ako sa kanya. (따따왁 아꼬 사 깐냐.)가 좋다고 생각됩니다.
그럼 왜 tatawagan ko siya. 처럼 이해하기 어려운 표현을 하고있는지?
※ 따갈로그어 표현에서는 포커스가 존재합니다. 그리고,
포커스 대상에 의하여 동사와 인칭대명사의 형태가 바뀝니다.
여기서 부터의 설명은 일반적인 문법의 책에도 실려 있는 글입니다.
[전화하는/ 부른다]의 원형 [tawag]에 대하여,
※ 행위자에게 포커스가 맞는 경우는 [tumawag(um형 동사)]을 사용합니다.
tumawag 뚜마왁, 전화했다.
tumatawag 뚜마따왁, 전화하고 있다.
tatawag 따따왁, 전화한다.
행위자 동사의 경우 주어는 ang형(포커스 대상)이 되기 때문에 [나는]은 [ako] 목적어는 [sa형]이 되기 때문에 [sa kanya]가 됩니다.
[tatawag ako sa kanya. ]을 포커스 대상이 알기 쉽게 표현을 하면 [(다름아닌) 내가, 그에게 전화한다.]는 말입니다.
※ 행위의 대상/방향으로 포커스가 맞는 경우는
[tawagan(an형 동사)]를 사용합니다.
tinawagan 띠나왁안, 전화했다.
tinatawagan 띠나따왁안, 전화하고 있다.
tatawagan 따따왁안, 전화한다.
이 경우는 주어는 [ng형]이 되기 때문에 [나는]은 [ko] 목적어가 [ang형]포커스 대상이 되기 때문에 [siya]가 됩니다.
[tatawagan ko siya.]을 포커스 대상이 알기 쉽게 표현하면 [나는, (다름아닌) 그에게 전화한다.]가 됩니다. 아시겠나요? ^^;;
그 밖에 자주 사용하는 [ punta 뿐따 (간다) ]도 그렇습니다.
[pupunta ako sa kanya.]
[뿌뿐따 아꼬 사 깐냐]
「(다름아닌) 내가, 그에게 간다. 」
[pupuntahan ko siya.]
[뿌뿐따한 꼬 시야]
[나는, (다름아닌) 그에게 간다.]입니다.
완료형(과거형)의 문장이라면
[pumunta ako sa kanya.]
[뿌문따 아꼬 사 깐냐]
[(다름아닌) 내가, 그에게 갔다. ]
[pinuntahan ko siya.]
[삐눈따한 꼬 시야]
[나는, (다름아닌) 그에게 갔다.]
하는 김에 명령문에서의 포커스의 차이도 기억해 둡시다!!
[pumunta ka sa kanya.][뿌문따 까 시 깐냐]
[(다름아닌) 당신이, 그에게 가세요. ]
[puntahan mo siya. ]
[뿌문따한 모 시야]
[당신은, (다름아닌) 그에게 가세요. ]
다음주에는 명령문을 만드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