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노는 취향에 따라 시간을 때워야 좋을것 같은데 아무래도 혼자보단 이쁜처자랑 함께 시간을 때우시는게 좋을것 같내요

어디 여행을 가도 크게 차이가 없을듯 한데 함 따져보면

관광코스 둘러보기 : 마젤란십자가, 산토니뇨 처치, 성페드로 요세, 칼본마켓, 도교사원, MR,A 레스토랑, 탑스 전경등등

그 외 : 밤투어(비**바, k**바,로칼바), 마사지, 짐(헬스장), 카지노, 카트 레이싱, 지프라인, 호핑투어,
          몰투어 (아얄라, SM, E-mall, IT park등등), 클럽 (줄리아나,펌프,부두), 유명술집, 유명 밥집

그닥 이것밖에 생각이 당장 안나네요. 이런것들 중에 본인 취향에 맞쳐 시간 때워셔야할듯 합니다.

막탄 워터프론트에서 카지노가 싫으시다면 그 호텔 2층에 있는 오로라 에서 2시간 정도 시간 때우시는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멋지게 시간 보내셨다고 소문을 함 기다려봅니다. ㅎ

십자가, 처치는 너무 경건해서 무섭구요..
오로라가 땡기는디... 혼자 2시간 때우기 신공 좀 전수 해줍쇼~

스테이지 밑에서 2시간 죽치고 있으면 마마상 눈에서 나오는 레이져에 다 녹아버릴듯...

짐은 프론트에서 킵해달라고 하면 거의 무료로 킵해주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짐을 계속 가지고 다니시면 좀 불편하실듯...

짐은 워터프론트 막탄 로비나 카지노에 킵 예정입니다요~ (여행 마지막날 공항 로비에 멍때리고 있는 기분.. 정말 피하고 싶습니다.)

2/25일 정모 공지 보고 생각해본건데요...
저 출발하는날 공항로비에서 3월 정모 합시다.
마간다 삼천궁녀와 BBQ 만한전석으로 모시겠습니다.
그러면, 멋지게 보냈단 소문은 몰라도, 그냥 소문은 날수 있지 않을까요. ㅎㅎㅎ
농담이였습니다. 세상의 모든 행운을 님들께 보냅니다.
(무슨 소릴 하고 있는지 드뎌 미쳐가나 봅니다.)

체크 아웃 할 때 이미 혼자시면 당연히 심심하죠.
같이 놀 아이 있으면 체크아웃하고 밥먹고 쇼핑하고 영화 보고 마사지 받고 다시 밥먹고 퀸즈랜드 들리면 오히려
시간이 짧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