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업체 이용해보신 경험은 있으신지

일단 예약은 전화나 문자로 하시면 되고
배 사이즈도 예약하실 때 정하시면 됩니다.

당연히 픽드랍은 힘들고 직접 포인트로 가셔야 됩니다.

호핑 도와주는 스태프들도 따라 오구요
스노쿨링 장비 대여는 인당 50~100페소 정도 할겁니다

점심은 신청하면 인당 금액 받고 섬에 도착해서 제공을 해주는데
별로 맛이 없어서 ㅎㅎ

저같은 경우는 삼겹살, 레촌 바보이, 레촌 마녹, 라면, 각종 술 음료등등
다 직접 준비해서 (아 물론 버너, 불판, 냄비두요)
배에서 파티 하는 편이죠 ㅎㅎ

다만 한인 업체처럼
안전이 보장되지 않기에 그 부분은 꼭 유념하셔야 됩니다.

교민은 쉽게 할수 있지만 관광객은 금액도,안전도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저도 뭐 지인들 오면 전날 레촌주문하고 배빌려서 라면 끓여먹고 두세군데 돌아다니고 해지는거 까지 보고 들어옵니다만 ㅋㅋ

바바애들한테 말하면 지들이 알아서 예약해줌 술이나 먹을거만 사가면됨

페이스북에 치면 현지 업체 많이 나오긴 하는데 추천은 안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