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마 시간제 호텔에 짐 짱박고 밤을 즐기거나요.. 말라떼나.. 파사이쪽에 엣자 컴플렉스나.. 아는 로컬바가 있어서..
아니면 버스는 24시간 매 1시간마다 있다고 알고 있는데... 버스라는게 사람이 차야 가는 시스템이라... 안전하게 좀 놀다가 새벽 4-5시쯤 이동해서 바탕가스로 이동하시고 배타고 머 하면 대략 11시쯤 사방에 들어가실꺼 같습니다.

이상 저의 이번 7월1일 방필 새벽 계획표 입니당 ㅋㅋ

머 확실할지 모르겠지만.. 몇가지 조사한걸 공유 해드리면요...

1) 잠 터미널 -> 바탕
24시간 매 1시간 마다 출발 인걸로알고 대략 2-3시간 소요
2) 바탕 -> 사방 배시간이...
6:15 , 7:30 , 9:00 . 10:30
대략 1시간 20분 정도?
3) 사방 -> 바탕 배시간이...
5:45, 7:30, 8:!5 , 9:15

대충 이렇네요.. 아마 대충은 맞을껍니다 ㅋ

저희도 파사이에 새벽1시쯤에 도착해서 시간제 호텔에 짐 박아두고 카지노가서 놀다가 6시쯤 JAM 옆에 JAC 에서 바탕가스행 타고 넘어갔는데요 바탕가스가는 버스 많아서 그냥 터미널 가시면 바로 타실수 있으실 듯...

원래는 질문성 글인데 관련 내용이라 답글로 답니다...브웬디아 터미널이 jam liner 인가요? jam과 jac은 둘다 바탕가스행이긴 한데 버스종류가(2열_3열시트) 다른 걸로 알고 있고 어떤게 공식지명인지 헷갈리네요...

정확히는 저도 모르겠는데 브웬디아 터미널이라고 하면 잼 라이너를 의미하는걸로 알아요.. 그리고 버스는 jam 이 더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위치는 길푸얏 역 있는쪽 너바나 나이트 클럽 건너편입니다(아마도...)

한번도가보지않았서....

회원님들의 많은 답변 감사드려요~~

공항 에 게시다 파사이 터미널 버스 타구 이동 이 비용 안전
하시지 안나요 버스 는 24시간 있으니 바탕가스 가서 기다리는 방법
좋은여행 하십시요

저도 곧 갈건데 미리미리 정보 알아둬야겠네요

댓글을 보다보면 정말 좋은 정보들로 채워지는듯 하네요..

여기서 중요한건.. 새벽에 가신다면.. 무조건 따듯한 옷 필수 입니다.
추위를 심하게 타는 사람도 아닌데.. 새벽에 한국서 가져간 파카 입고 있었습니다

쓰레빠 신고 있어서 발 추워 잠도 잘 안옵니다.

새벽 버스 이동은 무조건 긴팔옷이나 보온할 뭔가 필수 입니다.

가본적이 없네요ㅠㅠ

공항부근의 웬사 마사지집에서 마사지 받고, 잠깐 쪽잠을 자신 후 5시쯤 파사이 터미날로 이동하여 버스를 타시면 아마 7시 이전에 바탕가스 피어(pier)에 도착 가능.
사방 들어가는 첫배가 7시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민도르섬 좋지요 사방 코코 멋진곳에서 좋은 여행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