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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녀와 동거경험있으신 회원님들 필독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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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제이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9건 조회 3,380회 작성일 11-06-2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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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친과 6개월정도 연애중인 청년입니다 동거에 대해 궁금한게 몇가지 있어서 글올리게 되었습니다..

일단 저흰...

학원에서 만나게 되었구요 뭐 스토리는 대충 비슷할꺼라고봅니다..

전 지금 영어공부가 목적이라..만나고있는 거이기두 하구요..

그래서말인데 여친쪽에선 일단 ㅇㅋ를 한 상황입니다..

그리고...영어실력은 정말뛰어납니다

지금은 전업을해서 간호사일을 하고있습니다

내년쯤에 뉴욕에..부모님두분다 7년째 건너가 살고계셔서

자기도 이제..준비를마치구 넘어간댑니다..영주권?시민권?아무튼 이부분에 대해선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뭐 혼인신고만 하면 배우자도 데려가서 합법적으로 살수있니 어쩌니..이런 스토리를 저와 꿈꾸고있는것 같던데

얼굴도 혼혈이라 이쁘구..집안두..괜찮은것 같구 다 좋습니다 성격두 착하구

근데 일단 ㅋㅋ전 나이가 어려서 결혼생각은 전혀없구요 아직 ㅎㅎ

일단 영어공부를목적으로 3달정도 동거를 해 보고싶습니다..

이 글에만 적힌 부분만 보고 판단하셧을대..괜찮은 여자인것같은지..

경험해보신분들은 동거중,또는 후에 영어실력이 많이 향상되셨는지..

그리고 최소 몇개월을 같이있어야 ..학습효과가 뛰어난지..등등 이런것들이 궁금하네요^^감사합니다

댓글목록

twins님의 댓글

twin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신은 몇개월후에 영어 능통자가 되어있을지 몰라도~~ 상대 여자는~~ 생각하기도 싫네요~~
나중에 당신같은 여자 만나서 이용당하고 버려지길 기대할께요~~ 에있!! 퉤!!!

Neo님의 댓글

Ne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주제넘은 참견일수 있지만...!!
필에서 6개월 이상을 사셨으면 아마도 그들의 마인드를 잘 이해하시고 주변의 상황을 많이 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한국 어학연수생들이 사랑한다는 달콤한 말로 필에 있는 이쁘고 착한 아이들을 유혹하고...
그들과 동거를 한 후 임신을 하게 되고 유학생은 떠나 버린 후 그 아이들에 대한 양육 책임까지...
피임을 정말 잘 하셔서 그런일이 벌어지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그 아이들의 마음을 이용만 하고 떠나버린 유학생에게 아무런 상처를 받지 않을까요..?
잠시 시간이 지나면 잊겠지라는 궁색한 말씀은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부분이 아니라 상대방은 결혼할 생각을 가지고 있는듯 한데 정작 본인은 결혼할 생각도 없이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서 동거를 하시겠다는 말씀을 들으니... 참....!!

길게 이야기 드리지 않겠지만...
앞으로 이런 황당하고 무책임한 질문은... 혼자서 하시든지 주변에 같은 어학원에 동일한 행동을 하시는 분들과 공유 부탁 드리겠습니다...!!

tiger hwang님의 댓글

tig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어 공부 는 하기 나름 입니다 생활 하는데 는 별말ㅇㅣ 필요 없네요
필이 관계 로 발전 할거구 그아가씨는 피임 안하구  콘돔 사용불가 필리핀 스타일 
아기가 생기면  학생 이 한국 가면 내아이 는 길거리 아이 기차길옆  가면 무지 많아요
이래서 코리안 을 이빨 을 갈아요  일본인 은 평생 생활 비 보내준다구 합니다
한국 대사관에 가면 아버지 찾는서류 가 영사 책상 에 쌓여 있읍니다
책임 지지 못할 거면 제발 건드리지 마세요 분유  값,병원비,본인 생활비,전부 어디서 나오나요
결국은 술집 으로 출근 합니다
귀 여자 친구는 간호사라 괜찬은지 모르지만 본인 아이 는 누구 의 자식 입니까
너무 적나라한 표현 해서 미안 합니다  제가 봉사 하러가면 수두 없이 봅니다
잘생각 하셔서 하시기 바랍니다

까리제이슨님의 댓글

까리제이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쎄요...솔직히 전 동거 여러번 경험했지만...위에 분들 이해가 되질 않는군요...
그렇게 애기할정도로 깨끗하게 사시는지요? 그리고 여자들 가슴에 못질 하신적 없으신지요?(남자분들에 한해서..)
제가 정확하게 말씀해드리죠...
일단 동거하시고 싶다면 하십시오...단 서로 동의하에요...
어짜피 금전적으로도 님이 훨~ 마니 들겁니다...그건 각오하셔야 할꺼구요...
그리고 당장 애기하기 힘들다면 난중에라도 말하세요...난 아직 어리고 준비가 안되서 너랑 결혼하기 힘들꺼같다...
그렇게 애기했다고 그애가 죽이길 하겠습니까~ 아님 다리몽댕일 뿐질르겠습니까...

무엇을..어떻게 하든...당당하게 밝히세요....남의 시선~ 남의 의견은 그냥 참고일 뿐입니다...
그럼 좋은 연애하세요...

extremer님의 댓글

extr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금 답답하네요! 누가누구를 삿대질하겠습니까! 다만 다시 한번 깊이있게 생각하고 행동하시길 바랍니다, 국내라면 어쨋든 내부의 일입니다. 그러나 일단 외국이라면 대한민국이라는 조국을 등에 지고 있다는 생각으로 행동해 주시길 바랍니다. 주제넘은 말이 아니었는가 저도 반성해봅니다.

찌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적이 단지 영어공부를 위해서 동거라는 것이 썩 좋지는 않네요... 보니깐 6개월이상은 필리핀에 머무신것 같은데...음...필리핀에는 이혼이라는 제도가 없는거 아시죠..??그리고 애도 안지우는거 아시죠..?? 그 애는 머 결혼이다 머다 이런거 생각하고 있다는데 그냥 영어실력향상으로 동거를 하겠다는건...;;;;....
좀 더 깊이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님께서 지금 같이 필리핀에 계셔서 못느끼시는거 같은데............나중에 님꼐서 한국으로 돌아가고 그 아이가 미국이나 필핀에 남아있는 상황.....초장거리국제연애.............정말 정말 힘듭니다.....필핀 애들 연애방식 보셨죠..?? 정말 친한 친구처럼 항상 장난치면서 그렇게 항상 같이 있고 이건 머 사귀면 가족처럼 지내는거....-_-;;; 님께서 몇살이신지는 모르겠지만 나이가 어리면 님꼐서 필핀이나  미국으로 그 아이 보러 잘 못가실껍니다. 1년에 2번정도..??
남자친구가 힘들때 옆에 없는 그런느낌, 한국여자들도 똑같이 느끼겠지만 필핀 애들이 더 느낀다고 생각합니다.
사귀지 말라는것이 아니라 괜히 단순영어목적으로 하는 동거로 나중에 상처주지 말라는 말입니다...

아 이거 제가 멀 말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걍 제 경험담하고 님의 얕은 생각에 대한 제 생각이였습니다.....

시리오빠님의 댓글

시리오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동거는 찬성입니다. 결혼은 반대구요.
서로 마음이 맞으면 동거할수도 있고 사귈수도 있지요.
하지만 결혼이라는 문제는 또 다릅니다.
법적인 것이 개입되어 있어 잘 판단해야죠.

그리고 모든분이 지적한대로 애기는 절대 생기면 안됩니다. 자기관리가 철저하다고 판단되면 동거 찬성입니다.
정말 불행한 코피노는 이제그만...

사튜라님의 댓글

사튜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은 생각을 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님한테 영어공부는 현실이고..이현실은 몇달 지나면 해결됩니다.. 그러나.. 다른님들이 말하시는 코피노는.. ...... 한사람의 인생의 문제가 됩니다.... .."뭐 내가 아니더라도.." 라는 생각마시고...
많은 생각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란드님의 댓글

그란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팅하다가 그냥 적어봅니다. 저는 동거에 대해 반대하지는 않습니다만, 서로 사랑해서가 아닌 영어를 목적으로 하는 동거라는 것에는 조금 가슴이 아프네요. 만약 글쓴님이 반대입장이고 그런 사실을 나중에 알았을때 충격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외국인이기 전에 한명의 인간입니다. 글쓴님께서 잘 판단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아이샤님의 댓글

아이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가지고 놀거라면 술집애들 하고 놀던지...
진짜 욕나오네,,,,그렇게 하고 싶으면 혼자 놀아라
필녀도 감정과 이성 모두 가지고 있는 인간이다.. 아~~시발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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