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9시쯔음 배가있을겁니다.. 그런데 배시간있어도 마춰서 안갑니다...어떻게든 사람더태워서 출발하려는 선장의 심보이지요
그때 출발하시면 특별한 일이 없다면, 바탕가스도착뒤 버스타시고 택시갈아타시고 이것저것하시면
아마 공항엔 오후12~1시안쯔음 도착하실겁니다

그리고 뭔가 크게 잘못알고계신듯한데 금요일이 결코 다행이 아닙니다...최악이죠 가장 차밀리는 날입니다
엣사로드에서 어떻게 될지 장담못하겠네요....상당히 촉박하실걸로 계산됩니다

화이트비치는 모르겠지만 사방에서는 6시 안돼서 타본 기억이 있는데 맞는가 모르겠습니다

화이트비치는 8시반 첫배  사방에서는 5시 30분이 첫배입니다  시간정확히 출발하는건 아니구요 ㅋㅋ

사방에서 바탕가스행 9시 15분인가? 배가있습니다. 넉넉히 8시 50분쯤부터 티켓 끊으시고 기다리시면 될듯하네요. 제가 항상 그시간에 출발하는데 마닐라에는 보통 1시~1시30분쯤이면 도착합니다.
9시15분 바탕가스행이 아마 씨캇이용 가능할겁니다. 좀 편히 오시려면 씨캇을 이용하셔도 무방할듯 하네요.

작년12월 기준 사방비치에서의 첫배 시간은 오전 5:45 입니다.  기타스토리 158번째 글 맨아래 배 시간표 사진 참조하세요.

사방비치에서 바탕가스부두로 나가는 첫배는이른아침 5:45분배이며 바탕가스부두에서 사방들어가는 첫배는 사방들어가는
손님들이 많을때는 배시간도 아침 6시반에 출발할때도있고 손님들이 별로 없는 지금 시기에는 통상 아침8시배입니다.

2시55분 비행기면 민도르는 비추입니다

차라리 바탕가스쪽에서 노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첫배시간이 정해져있어도 그시간에 배 안뜨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그리고 금요일이라서 바탕가스 터미널에서 공항까지

얼마나 걸릴지 알수가없습니다. 금요일은 새벽시간 제외하곤 마닐라 전지역 엄청나게 차막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