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에 배 안나갈려고 하던데

방카들은...

다이빙 리조트 보트는 나갈지도

날씨 좋은날 해상 바에서 맥주와 함께 하는것도

팔라완의 별은 환상 그자체 입니다...

그리고 보홀쪽 별빛도 죽였구요...

말라파스쿠아의 밤하는도 환상적이지요...

마닐라 근처는 (차로 4~5시간) 올랑가포쪽의 헌드레드 아일랜드쪽으로 가보심 괜찮을 듯 하네요...^^

안티폴로라는 지역이 있습니다...스믈롱하이웨이를 타고 안티폴로로 가다보면 파디스포인트가 있는곳이 있는데 거기 근처 원두막 처럼 보이는 식당이 있습니다...가격도 저렴하고 메트로마닐라 야경도 다 보이고 밤에 별도 잘 보입니다 ㅋ

현무야 나는 왜 안똘이가 생각날까...ㅋㅋㅋ

현무야 . 나도 이젠 지역명이 들려 ~
클라우드 9 하고 파디스 포인트 안티폴로가 좋다고 해서 갔었는데
술먹고 꼬냥 부르는건지
노래 졸라 못부르는 친구가 그 원두막 처럼 보이는데서
노래 불러제껴서 고생만 졸라~하다 왔다.
.
나 ~ . 현무 없는 동안
메트로 마닐라 구석 구석을 다 뒤지면서 보고 온거 같애

그리고 저기 클라우드 9은 통기타 들고 가수가 옆에서 팁줄때까지 노래부른다
분위기 잡으려는 사람은 좋을지 몰라도
난 ~ . 그것도 쪽~팔려서 죽는줄 알았어
이래 저래 . 젊을때가 좋은거 같애
난 ... 다 별로 더라
꿈 과 낭만이 있어야 하는데 ~
술만 .. 술만 .. 먹게 되더라고 ...

요기 뎃글 다시는분들 존경합니다...댓글이 정보가 더 많은듯

저도 말라파스쿠아 한표!!!

전 몽골다녀온적 있는데요... 별 정말 죽여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