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나 그랩 타고 가기에는 괜찮습니다. 뭐 치안은 나쁘지 않구요
뭘 드시려는지는 모르겠으나 혼자서 가기에는 가성비가 그렇게 좋지는 멋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것 저것 종류대로 사고 여러가지 음식 드셔야 그곳에 간 의미가 있죠...해산물 종류 각각 조금씩 사고 쿠킹비 하면 오히려 가성비가 떨어집니다...
그리고 자국민한테도 눈탱이 심하게 치는데 한국인 한테는 더 심하게 치죠...
아니면  혼자 가서 이것 저것 다 만들어 먹어 보시구 포장해서 호텔에 들고 오셔서 저녁에 먹어도 됩니다....일단 혼자라묜 비추 입니다..

한번은 먹으러 가볼랬는데..

가성비가 별로균요 ㅜ 감사합니다!!

저랑 동선이 비슷하네요
씨푸드 먹고픈데ㅎ
마닐 혼자 가성비가 별로죵ㅎ

점심식사라도 함께 하시겠습니까?

밥먹는거 외엔 어느정도 할게 있어서 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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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이서 마주 가셔서 A 세트 드세요

나쁘다 좋다를 얘기할수준도 안되는 평범 그 자체로 보입니다.  다만 따갈어가 유창하면 혼자가셔도 무방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바바에라도 데리고 가시는게 눈탱이도 안맞고 가성비 있게 드실수 있습니다.

말도 안통하는 외국인에겐 ....그러고보면 우리나라는 내국인에게도 눈탱이치는데...쩝....

선생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후원업체에서 마사지는 받아봤는데..

바바에러 하심은 안전하게 구할수 있는데가 있나요?

KTV가 있죠

초보인데 혼자서 거길 가신다면, 눈탱이 맞을 확율 5만 퍼센트!!!

가급적 여러명, 현지인도 껴있는 여러명이 가시길 권합니다.
혼자 가시면 가성비 안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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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바바애랑 둘이 갔는데 입구 초입에 빠글라한테 걸려서 들어갔더니만 둘이서 5천페소 정도 나왔네요!
절대 처음부터 들어가지마시고 좀 들어가시고 흥정을 좀 하셔야 될 듯

제가 마닐라 들어가면 가끔 가는데...
제 글을 찾아서 읽어보시면 조금 도움이 되실지도 모르겠어요~
거기 애들이 더 이상 님한테는 못 팔겠다고 할때까지
"Expensive" 와 "Good bye" 를 시전하세요~
그리고 나 니네 말고 다음 가게에서 살래~~ 도 적당히 하시고~~
그러면 시작가 3K가 1000 ~ 500페소까지 떨어지는 기적을 보게 되실거에요~

저도 필리핀 갈때마다 한번씩 들리는데 제가 바바애보다 흥정을 더 잘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