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간다 카페 > 질문과 답변

전 갠적으로 지금 그전 버젼이 더 좋은것 같아요.

정보 획득에는 카테고리별 내용이 작성되어 용이하지만

요즘 자게에 작성되는 글들 보면 수준이 안 맞아서 그냥 눈팅 위주로 지내고 있습니다.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버전이 카테고리 별로 구분이 잘 되어 있어서 그 점은 현재 버전이 좋은 것 같고 그전 버전은 글쓴이 님 말씀처럼 신규 회원분들이 많이 유입되어서 좋았습니다

유령 회원 입장 말씀 드립니다.
구버젼이나 신버젼이나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다만 변한것이 있다면 꿀떡님의 말씀처럼 뭔가 유익한정보, 후기를 읽기 보다는 최근들어 눈쌀 찌부리는 글들을 많이 보게 되네요.
필력 좋으신 선,후배님들은 다들 잠수 모드로  변경하신듯하고
익명성이 보장되는 공간이더라도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어 글을 작성하고 20만 회원님들이 잠시라도 편안하게 머물다 가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가 잘못했네하고 판단하기보다는 분란이 발생될 조짐이 보이면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어떨지 조심스레 건의 드려 봅니다.
토론이나 정보의 교환, 후기 공유가 아닌 카더라통신, 욕설, 인신 공격등 특히 시비를 일으키는 댓글등에 대해서는 강력하뉴조치를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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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 좋으신 선후배님들의 잠수모드" 이게 핵심이지요

돈 받고 글 쓰는 사람도 없고, 돈 주고 정보 획득하는 사람도 없는 공간에서,  읽을 만한 글을 자기 시간들여가며 작은 휴대폰 키보드 화면으로 오타를 수정해가며 써주는 사람을 짜증나게 만드는 익명뒤에 숨은 듣보잡들이 카페에 영양가 없는 게시물만 생기고, 읽을거리를 없게 만드는 최대의 적입니다.

위그림에서 비단 잉어처럼 보이지만 한편으로  . 정자들이 보이는 이유가 ㅋ
신규분들이 들어와야 재미는 이야기나 일어나는 소식을  들을수 있어서
좋아요  ..고인물분들만 있으면 카페가 멈춰 있는것 같아서 ^~^

지금 현재 사이트나 이전(22~24년 버젼) 사이트나 둘다 장단점이 있어서, 저는 둘다 좋습니다.

지금 사이트는 글 찾기가 더 수월하고, 글 작성할때 중간 중간 내맘대로 사진을 첨부할 수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이전 사이트는 일단 알람이 있어서 상황을 알기 쉽고, 모든 게시판의 신규 작성글들이 제일 먼저 나와서 전체적으로 보기가 좋습니다.

서로 시스템이 달라서 이전 사이트와 지금 사이트의 장점들만 서로 뽑아서 규합하기가 힘들듯 한게 아쉽네요.

다만... 위에 분들 말씀처럼
요즘 자유게시판에 영양가가 떨어지는 글들이나
금방 노출되고 싶어서 질문글을 올리거나
분란을 일이키는 회원들 등등....

이런건 정리를 좀 한번 해주셨으면 합니다.
아무리 카페가 활기찬 것은 좋지만
그래도 보기 안 좋은 것은 정리를 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특히, 사람들이 많이 보니까, 자꾸 자유게시판에 질문글 올리는 사람들이 계속 생겨나는데
아무리 안된다고 말을 해도
막상 그들에게 아무런 제재를 가하지 않으니까 자꾸 생기는거 아닐까요?
한번 본보기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도 두 사이트다 익숙해져서 인지 불편함은 없습니다.
저 개인적인 문제 일수 있지만... 직전 버젼 사이트는 아이폰 사파리에서 반응 속도가 너무 느렸습니다. 먹통되는 경우도 많았고...
저는 대부분 아이폰 웹사이트 접속을 사파리로 하는데.. 마간다 카페만 네이버 어플로 접속했었습니다. 그래도 제가 쓴 글이나 댓글에
댓글 달리면 알림 보기가 편해서 즉각 답변달기 편했다는 부정 할 수 없는 극 장점이 있었고...
현재 사이트는 과거의 익숙함도 있고 속도면에서는 지금 사이트가 좋습니다.

단 최근 몇몇분이 서로간에 불편함을 날선 반응으로 대응하고 계신점에 대해서는 너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비슷한 이유와 목적으로 모여 계신다 생각합니다. 조금은 유연한 마음으로 상대를 배려했으면 합니다.

거의 7년의 시간을 마간다카페를 이용하면서 요즘처럼 어수선한 적이 있었나? 라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 그래서 한편으로는 글쓰기가
두려워지는 것도 있습니다. 저의 의도와 다르게 불편하신 분들이 계실까봐.... 저와 같은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 질 수록 카페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제가 '공감'이라는 단어에 꽂혀있습니다. 상대방은 어떨지에 대한 생각을 보다 깊이 하다 보니 모든 인간관계에서 논쟁이나 다툼이 현격히 줄어든거 같습니다. 모든 회원님들도 상대방에 대해서 공감하려고 조금만 노력해주시면 현재 이런 분위기는 금방 없어진다 생각합니다.
주제 넘었다면 죄송하고 저희 카페가 더 성장했으면 하는 바램에 감히 말씀 드린거니 너그러이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