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질문이 좀 어렵네요.
일단 폭포가 내려같이 내려오는곳에서 식사는 빌라에스쿠대로라는 곳이구요 앙헬과는 엄청나게 멀어요. ㅋㅋ 거기 가시려면 힘듭니다.
에프터레인님이 마닐라와 앙헬을 일정을 나눠서 짜라고 하셨는데 3박4일은 일정이 너무 짧아서 나누기는 힘들구요.
그 이유는 경험이 많은 저도 3박4일로 마닐라와 앙헬을 3박4일동안 나눠서 가기가 좀 힘듭니다.
하물며 초보자들은 더 힘이 들겠지요.
그리고 비행기값 제외 하고 1인당 120이면 돈이 넘치고 남습니다.
뭐 어떻게 지내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호텔을 제일 비싼 필즈프라자로 잡아도 남습니다.
그리고 앙헬 가시는데는 굳이 에코를 쓸필요가 없습니다.
넘치고 남는게 바들이라 거기 바바에 잘 골라서 같이 지내셔도 되고 에코는 가격만 비쌀뿐 별로 효율적이지 못합니다.
만약 에코를 한다해도 저녁때 바호핑을 하지 않으니 돈들어갈 일도 거의 없구요.
예산을 120을 책정을 하셨다면 호텔에 힘을 주세요.
보통 고수들은 비행기값 다 포함해도 80~90정도면 3박4일 즐겁게 보냅니다.
돈이 남을수도 있구요.
마사지 2회 호핑투어 관광 요렇게 하고 싶다고 하셨는데 앙헬은 흠......
마사지는 오전오후 하루에 두번씩 받아도 돈이 얼마 안되고 호핑투어는 차량을 빌려서 수빅쪽으로 가심 됩니다.
추천해드릴만한 곳은 흠 제가 가본곳중으로 한정하면 빠라디또라는 리조트가 있습니다.
총 4명이면 식사비에 배빌리고 아주 작은 무인도에서 잠시 스노쿨링을 하면서 노시는 가격이 1인당 2천페소정도 듭니다.
2천페소에 간단한 씨푸드 식사까지 포함입니다.
거기다 팁과 무인도 이용금액해서 대충 넉넉히 천페소 정도 생각하심 4명이면 8천페소에 기타비용 천페소 해서 9천페소가 듭니다.
9천페소에 차량 랜탈비용 별도 정도 드는데 앙헬쪽 카페를 찾다보면 한국인이 직접 운전을 하면서 가이드를 해주는 곳이 있습니다.
랜탈비용에 가이드비(4천페소)정도 지불 하심 편안하게 다녀오실수 있을껍니다.
그리고 수빅은 바다사자쑈 돌고래쑈를 볼수 있는 테마파크가 있는데 그곳을 방문하셔도 됩니다만.... 한국만큼 기대를 하심 안됩니다.
그리고 에코2일 바호핑 2일 이라고 적으셨는데 3박이면.... 에코와 바호핑 합쳐서 3일밖에 안됩니다.
항공스케줄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밤비행기면 첫날은 거의 없다 보심 됩니다.
굳이 비싼 에코를 이용하시는 것보단 바호핑을 이용하시는게 더욱 재미있는 여행을 하실수 있을껍니다.
더 궁금하신거 있으면 질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