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 Food Market" Restau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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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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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건
조회 1,078회
작성일 13-02-1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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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테, 보코보 스트리트에 있는 Sea Food Market을 소개합니다.
워낙 유명한 곳이니 아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리라 믿습니다.
소개를 하자면. . .
식당에 들어 가서 오른 편에 랍스터를 비롯해서, 대하, 게, 생선, 조개, 야채 등이
나열 되어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재료를 내가 직접 골라서 주방에 내가 원하는 레스피로 요리를 의뢰하는
시스템입니다.
랍스터는 살아 움직이는 싱싱한 놈이죠.
가격은 kg당 얼마.. 하는 식인데, 머리 부분은 칠리 소스를 곁들여 튀겨(?) 먹고,
몸통 부분은 사시미로, 꼬리 부분은 스프로 요리해서 먹으면 맛있습니다.
대하도 칠리 소스를 곁들여 요리해 먹으면 맛있고. . .
새우는 밀가루 입혀서 튀김으로 먹고. .
라푸라푸는 사시미로 먹는데. . 생선 모습 그대로 회를 떠 주어서 시각적인 맛도
일품입니다.
횟감이 싱싱하니까 한 동안 파닥거리는 것은 덤이죠,
조개는 탕으로 드시면 시원합니다.
연어도 버터 발라서 요리해 달라 하면 맛있습니다.
제가 이따금 방필하면 꼭 들러서 식사를 하는 맛집입니다.
주방에 요리사도 꽤 많고, 서빙하는 직원들도 다 친절합니다.
한 가지 흠이라면, 가격이 비싼건데. . 접대하는 자리로는 이용할 만 합니다.
아~ 가고 싶어라!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4-09-30 10:30:08 먹거리 탐방에서 이동 됨]댓글목록
현무뉨님의 댓글
현무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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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닐정님의 댓글
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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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ㅎ...
joe님의 댓글
j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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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맛있겠다ㅜㅜ
넛크래커님의 댓글
넛크래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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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이곳 정보 찾느라고 인터넷 뒤졌는데... 내용이 거의 없더라고요. 혹시 여기 비용이 마까빠갈 씨사이드 마켓과 비교해서 어떤가요?
밤의마왕님의 댓글
밤의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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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까빠갈 거의 곱절 가격이라 보시면 됩니다...하지만 마까빠갈에 비해 쾌적하게 식사 할 수 있습니다...
찬이님의 댓글
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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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까빠갈에 안가더라도 말라떼에서 씨푸드를 즐길수 있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pearl님의 댓글
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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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타는 세계 어디를 가나 비싼것같네요 ㅠ.ㅠ
pearl님의 댓글
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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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타는 세계 어디를 가나 비싼것같네요 ㅠ.ㅠ
아이스휴님의 댓글
아이스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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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어느정도인가요?궁금^-^
jubin님의 댓글
ju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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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서 먹었는데 정말 비싼니다..
chick님의 댓글
ch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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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얼마에 드셨나요? 저는 랍스터랑 대하 1.5kg씩 사서 요리먹고 볶음밥이랑 산미겔6병 먹고해서 3600정도 나왔던거 같아요. 비싸게 먹은건가요?
파인님의 댓글
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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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이서 6000나왔는데, 잘 먹었습니다.
봉달님의 댓글
봉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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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겠지만...왠지 비싸겠다는.ㅎㅎ
jason님의 댓글
j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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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까빠갈이 아무래도 정겨운듯 합니다. 단골집이 있어서 그런가..
수야님의 댓글
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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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까빠갈이 정감 있던데요....살때만 그렇지 요리해주는데는 깔끔 하더라구요...에어컨 빵빵하구..
아름다운님의 댓글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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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시푸드 참좋아하는데요~~ 비싼감이 있어서 뷔페가서 잔뜩 먹는답니다.
디엠님의 댓글
디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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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는 괜찮은 거지요???
씨푸드 맛집들이 많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