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버스안에 있는 분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가면은 그들의 일상생활및
순수한 마음을알수가 있답니다.
저는 이런 기회를 안 놓칩니다.
그들과 어울리다 보면은 이 지역의 자세한 이야기도 듣고요.
참으로 많은것을 얻을수 있는 정보의 창고 입니다.

개인적으로 논을 자주 찾는데 저기 들어 가면은 황소 개구리
진짜 주먹 만한거 많읍니다.
진짜 놀랍니다. 단 들어 가실 기회가 되시면
뱀은 조심 하셔야 합니다.

좋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ㅎㅎ 필사랑님은 말이되니까 글죠 , 저희같은 사람들은 어울리고 싶어도 어렵답니다 ㅋㅋ

ㅎㅎ 필리핀 버스표는 다 저렇게 숫자에 구멍뚫는 스타일인가 봅니다...참 저렴한 시스템 ㅋ  울 시골 버스 풍경과 느낌이 다르지 않네요....^^ 그런데 무니시이팔 홀 이라고 읽어야 하는건지...약간 욕같이 들리려나요? ㅋ 잘 봤습니다...^^

이지역은 논이나 양식장이 많아서 개구리도 많고 뱀도 많더군요..
그리고 시골이라 그런지 저녁때 되면 어디서 기어나오는지 마당으로 개구리가 때로 나오더군요..
무니시팔 홀( 약간 욕같긴하죠..ㅋㅋ) 이라그러기도 하고 그냥 시티홀이라 그러기도 하고 하던데요..

자 그럼 동굴 탐험을 떠나 볼까요? ㅎㅎ 초대해 주셔서 고맙 습니다.

힘든 동굴탐험이 될테니 마음의 준비 단단히 하시고 따라오세요..ㅋㅋㅋ

덩달아 잘 보았습니다...ㅎ...감사합니다...

저도 세부에서 직각버스(의자 뒷시트가 직각이라 저는 그렇게 부럽니다) 타 봤는데
티켓에 요금을 구멍 뚫어 주드군요 의외로 바가지 않쓰고 정확한것 같아 좋았습니다.
그런데 요즘 마닐라에서 바탕가스 가는 버스는 한 발 더 나아가 PDA를 사용하고 차 안에는 와이파이도 터지더군요
역시 필리핀은 18세기에서 21세기가 공존하는 무서운 나라 라는것을 실감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