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년전에 바로 그 수법으로 지갑에 있는돈 몽땅 털렸었죠...

돈빼가고 빈지갑만 고스란히 제뒷주머니에 넣어두더군요...

사실 미세한 느낌은 있었으나, 긴가민가했고 혹시 이놈들이 칼 같은 무기를 들고있으면 어찌하나, 지프니 기사랑 짜고치는건 아닌가, 걍 그냥 지프니 들썩하는 느낌인거겠지.. 등등 별에별 생각도 순간에 스쳐지나갔었구요...

마닐라에서는 항상 아무런 문제없이 지프니던 fx던 잘 타고 다니는데.. 유독 앙헬가면 지프니 공포증이 생깁니다.. 그때 그일이 떠올라서...

딱봐서..아니다 싶으면..시도를 말아야하는데 말이죠. 끝까지 간을 봤네요. ㅋ  저도 지난번 앙헬에서 소매치기 애들한테 막 당하려는 찰나에..멀리서 필리피노들이 소리쳐 주더군요. 같은편은 아닌가봐요.ㅋ

좋은 경험 감사 합니다.조심해야 겠네요.

저도 앙헬의 트라이시클 짜증납니다.

한놈 만 걸려봐... ^^;

ㅎㅎㅎㅎ정말 지혜로우시네요!!

ㅎㅎ  저도 필에 가면 지프니만 타고다니거나 정 안되면 트라이 네고 해서 안되면 또 지프니 ㅎㅎ 타고다니는 로컬관광객입니다만  이런경우 많습니다... 그래서 항상 지프니 탈때면 좀 의심스럽다 싶으면 주머니 무지 조심합니다.. 그리고 사람들 좋은사람들 만나면 가르쳐 줍니다 조심하라고...필에가서 항상 지프니탈때나 출동할때는 지갑 가지고 다니시지 말고 필요한 돈만 가지고 나머지는 금고에다가 넣고 다니세요^^

세부 워터프론터 진입로 앞길도 많이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최근래 동행이 애들한테 지갑 소매치기 당하고.. 쫒아 가니 달러만 뺴고 지갑 던지더이다.

회원님들 쓸돈만 들고 다니시고 크로스백이나 귀중품은 숙박지에 열쇠 잠거서 보관하시길...

수시로 출몰합니다. 경계를 잔뜩해야합니다.

음..... 소매치기들이 귀엽기는 하나 막상 당해보면 무섭기도 하겠습니다

낮선 곳에서는 역시 조심 조심....ㅎㅎ

저는 아직까지 소매치기 당한 경험은 없는데 조심해야겠네요.

록키님은 말 안하면 혹 현지인으로 아는거 아닐까요. 훕 *^^*

첫째도 조심 두째도 조심 해야할듯~~~

역시나 조심밖에는....

잘봤습니다

와 멋지시네요. ㅋㅋ

ㅋㅋㅋㅋㅋ 그넘 잘못 걸렸네

지프니안에서 7만페소 털린 경험이 있는 1인...ㅠㅠㅠㅠㅠㅠ

조심해야 겠군요

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소매치기만 없으면

큰돈 들고는 지프니는 타면 안되겟군요. 이거 호기심으루 탓다가 큰 봉변 당하겟습니다.

지갑은 앞주머니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복대에 넣어두면 괜찮지 않나요?

소매치기 조심해야 겠군여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정말 조심해야겠네요. 무서운 놈들입니다

필리핀 갈때 지갑가지고 가면 안되겠네요..^^

역시 지갑보다는 며푼 주머니에 넣고다니는게 상책,,

아 소매치기 ... 이글 읽고나니 한번 더 주의하게 되네여 감사합니다.

남의 일이 아닐 것 같아요 저도 이번에 가면 조심해야 겠어요 저도 바기오서 폰 털린 기억이 ㅜㅜ

앙헬 가보고 싶었는데 조심해야되겠네요

필가면 거지골로 다녀야 되나...??ㅎ

형님들 조심하십쇼! 요새 흉흉한 소식이 자주 들립니다...

조심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