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파갈 씨푸드 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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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푸른하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2,415회 작성일 12-07-17 08:55본문
이번 방필시 스타시티 지나서 있는 마카파갈 씨푸드 마켓엘 가 봤습니다.
종전에는 보코보 St.에 있는 "씨푸드 마켓" 레스토랑엘 주로 갔었는데 . . .
음식이나 서비스는 훌륭하지만, 조금 가격대가 부담이 돼서 좀 더 부담이 적은 곳을
찾고 싶었습니다.
참고로, "씨푸드 마켓"은 살아 있는 랍스터 2KG이 약 6,000 ~ 7,000페소 정도로 기억이 되는데 . . .
마카파갈 씨푸드 마켓애서는 갓 죽은 랍스터 2KG을 3,200페소에 구입해서
근처 식당에서 약 1,400페소(약간의 음료와 술 포함)에 요리를 부탁해서 배 터지게 잘 먹고 왔습니다.
물론, 살아 있는 랍스터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대하는 1KG에 600페소에 구입하였습니다.
이 쯤에서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 . .
마카파갈은 무조건 깍아야 합니다.
30년전 쯤, 우리 나라의 남대문 시장 처럼 . . .
가격 대비 나름대로 만족한 식사였습니다.
3명이 약 5,200페소를 지불해서 나름대로 훌륭한 식사를 하였습니다.
공항 지나서 있는 파라냐케 씨푸드 마켓도 가 봤는데 . . .
거긴 별로였습니다. 비추!
회원 여러분!
오늘 부터 우리 나라도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 가, 내일과 모레 제법 많은 비를 뿌린다고 합니다
아무쪼록 비 피해가 없으시도록 대비 잘 하시고, 올 여름도 건강한 하루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4-09-30 10:34:20 먹거리 탐방에서 이동 됨]댓글목록
준님의 댓글
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6월 행복나눔 행사 후 저녁식사를 했던 곳이군요...
저는 음식 나오기 직전에 급한 일(?)로 자리를 비워야 했습니다... 먹고 싶었는데 안타까웠습니다... 다음 기회에...
수다님의 댓글
수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며칠전 가봤는데 랍스타는 여기서 난생 처음 먹었네요 맛있대요..
사우디왕자님의 댓글
사우디왕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필리핀 랍스터는 태국 보다 좀 비싸네요.
닐정님의 댓글
닐정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choy님의 댓글
choy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 함 가봐야겟네요..
rocky님의 댓글
rocky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거기가 좀 비싸요 ㅋㅋ
호그니님의 댓글
호그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대략 저희가 많은 인원이 가던 적은 인원이 가던 푸짐하게 식사를하고 쉐어하는 금액이 인당 500 ~ 1000 페소 정도 입니다...
3인이서 5,200 페소면.... 많이 드셨던지 아니면...^^*
하루빨리님의 댓글의 댓글
하루빨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랍스터를 먹으면 가격이 올라갑니다. 보통 크랩, 오징어,생선, 랍스터,조개,새우 이렇게 많이 드시지요. 그 중에 랍스터가 제일 비싸요. 그리고 크랩 하고 새우가 비슷하구요. 6명이상이 가면 적당히 배 부르고 저렴하게 먹을수 잇슴다.차비는 그랜드 타워콘도(마간다 콘도)에서 택시로 100페소 안팎입니다.
무상억노님의 댓글
무상억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랍스터는 시즌에 따라 가격 차이가 좀 있더군요.
저희 일행도(6명) 락 랍스터 2 마리(약 4kg) + 킹크랩 6 마리 + 중하(튀김용+칠리 프라이) 등등 해서 요리비(홍콩 마스터쿡) 까지 다해서 얼추 7천 페소 들었읍니다. 바끌라란보다 좀 더 비싼 느낌을 받았고 대신 더 깔끔한 환경이라 군소리 없이 먹긴 했읍니다.
arne님의 댓글
arn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태국이나 필리핀은 랍스터가 한국못지 않게 비싸더라구요
리또님의 댓글
리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보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