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냥 어학연수중 소소하게 있었던일 올리려고 합니다.

뭐 별거는 없구요 호주쪽 대학교 알아보기 전에 영어 실력좀 키우고자 마닐라 빠뜨랑꼬 아실려나 모르겠네요~ ㅋㅋ부유층 자녀들 다닌다는 리잘대학교가 멀지 않고 띠목서클 택시타고 길안막히면 10분 거리에 있는 곳입니다

스파르타 학원 이다 보니 주말 허락없인 나갈수가 없었지만 저는 담치기 그리고 가드랑 친해져서 몰래 나가곤 했습니다.

물론 주고 간곳은 가까운 띠목서클 샤넬 미스코리아가 주단골 이였구요 홍콩은 아직도 기억나는데 바바에들이 쉣이었네요..

지금도 페이스북으로 연락하는 애들이 몇명있는데 아직 일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저희는 택시비도 아낄려고(학생이다보니)지프니를 자주 이용했습니다 밤10시에 지프니타고 7페소씩 주고 띠목서클 내려주면 바로 샤넬부터 들어가서 마마상 불러서 쇼업해달라고 합니다

그당시 저는24살 친구도24 형님29살 요렇게 갔는데 바바에들 반응 좋더군요

꼭 갈때마다 3명중 1명이 안되거나 1명만 잘되거나 그럼 그 바바에의 친구가 너찾는다 연락오고 쇼업하러 들어올때 여자애들이 날봤는지 끝나고 보잔애도 있었고 아무튼 돈주고 한적은 없었습니다 룸비1000페소가 아깝던 학생시절이었으니깐요.

3명이서 그때 맥주시키고 2시간 놀면 3200~3400페소정도 나왔으니깐 인당 1000페소씩 내면 됐으니깐요..

저희 멤버중 29살 형님은 한국 필핀 혼혈 샤넬일하는 아가씨랑 오래 만나더군요..사랑에 빠졌다나..한국댈꼬갈꺼다 얘기하더니 그냥 도망 ㅋㅋㅋㅋ

아무튼 3달을 그렇게 놀다가 말라떼 길거리 여자들도 가끔씩 돈주고 하기도 하고 띠목서클 패디스포인트 여기 가보신분 있을지 모르지만 질떨어지는 필리핀 로컬 클럽입니다 좁고..근데 사람은 많아요 여자도 많고 그리고 굉장히 잘놉니다..

근데 일반인 처자들 픽업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가끔 속옷모델 여성분도 와서 합석해서 얘기도 하고 그랬는데요 모텔은 못갔네요 남자친구 있다그래서..

남친이랑 와놓고 나랑 부비부비 하다 남친와서 싸움도 날뻔했고... 필리핀 애들끼리도 싸움이 자주 나더군요..

가끔 여자애들이 웨이터 시켜서 저나 친구 댈꼬오라고 한 럭키날도 2번정도 있었네요.. 근데 ㅂㅈㅇ가....

아그리고 바탕가스 샤방비치 유명한데 저희는 거기 안가고 화이트비치 가서 그냥 놀러온애들 픽업할려고 했지만..실패..물론 1명 시도했지만.. 그당시 샤방비치 들어가면 제기억으로는 판자집??80년도 쌍팔년도 우리네 거리 그런 이미지였고요.. 근데 여자들이 은근 수량이 엄청 많았다는 1000페소에 여자사라고 그랬지만 그런데서 했다간 찝찝해서 안했었네요.

아그리고 나름 대학교 헌팅 잼있습니다

UP랑 몇몇대학교 캠퍼스가서 영어책 들고 영어공부한다 하면서 친해지고 그런 여자애들도 많았네요 반응도 좋고 사진도 엄청나게 찍고 회원님들도 도전해보시길 ㅋㅋ

아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건 제가갔을때 당시 노이노이아퀴노 대통령 취임식 이라고 해서 그 마닐라에 유명한 공원 이름은 모르겠는데요 거기갔을때 친구4명이서 갔습니다..다들 젊고 훈훈해서 그런지 필리핀TV 취재요청 들어왔지만 영어못해서 안되고 단체로온 여학생들이 사진찍자고 그땐 진짜 연예인된줄 ㅋㅋ 정말 잼있었던 추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