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방문기
페이지 정보
글쓴이 : 살라맛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010회 작성일 12-01-06 09:25본문
작년4월과 올해4월 스쿠버와 여행목적으로 세부,보홀쪽을 다녀왔습니다.
스쿠버다이빙을 할때는 보통 현지 한국분들이 하는 다이빙 샾을 미리 한국에서
섭외를 하여 가격등을 미리 절충을 해서 떠나게 되는데요 강사를 동반 하느냐에 따라서
일일 다이빙비용이 틀려지더군요.
세부 보홀쪽은 음주가무를 즐기기 위해서도 가지만 가격이 저렴한 세퍼때문에 다이버들도
다이빙을 하러 많이 가는것 같습니다.물론 음주가무를 좋아하시는 분들께서는 양쪽다 즐기시러
가기도 할거구요.저같은경우는 회사 직원과 가족을 동반하여 후자는 할 엄두를 못냈습니다.
다음 마간다에서 이것저것 정보는 많이 보아서 필리핀 여행할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작년인데요 세퍼를 타면 막탄에 새벽 2시에 도착하게 되지요.
출발전에 세부에 도착하면 새벽시간을 어떻게 보낼까 일행과 고민을 참 많이 했는데 다이빙을 하게되면
장비가 있어 움직이는데 불편 합니다 일정이 세부에2일,있다 보홀로 가게되어 있어서 시간이 애매했는데요
다들 카지노나 맛사지샾에서 시간을 보냈다 하더군요.
저희도 고민을 하다가 그냥 라훅에 있는 크라운 가든 호텔로 갔습니다 그때가 새벽3시 정도 되었는데
방을 잡을려고 하니 프런트 여직원이 우리한테 영어로 뭐라 말을 하는데 우리가 영어가 짧아
잘 못알아 듣겠더군요. 우여곡절끝에 요지는 05시 이후에 체크인을 하면 방값을 그날부터 계산을 한다네요.
그래서 우리는 2시간여를 로비에서 기다렸다가 05시가 넘어서 방으로 갔습니다.
고마워서 직원한테 가지고간 과자와 콜라를 사주웠는데요 방값이 1300페소였으니 좀 이득좀 보았죠
다이빙에 대해서는 현지에서 한국분들이 사업으로 하는지라 세세한것은 못 적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보홀쪽 다이빙은 까빌라오와 발리카삭 다이빙을 했는데요 까빌라오가 무척 촣았습니다.
그런데 보홀은 여행객이나 다이버들을 오지 말라는건지 ...다이빙비용이 만만치 않더군요.
쵸코릿힐(40--50페소)등도 입장료가 올랏고 특히 로복강 선상투어(300--350~450페소)도 올랐더군요.
아뭇튼 예전만 못한것 같습니다.(개인생각^^)
이번에 세부에서는 우리일행이 6명이어서 이동시 다이빙샾에서 주선한 랜트카(10명)를 이용했는데
기본 2시간에 900페소,추가 시간당 300페소에 이용을 했습니다.
인원이 많을땐 이방법도 괞찮더군요. 그외 다른것들은 마간다를 살펴보면 다 있는 내용이라
적을게 없네요.
댓글목록
지오님의 댓글
지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가 알기론 크라운 가든호텔이 새벽 4시 이후에 하면 얼리 체크인이 되는 걸로 아는데요..5시로 바뀌었나요?
태권V이님의 댓글
태권V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 알겠습니다..^^
청람님의 댓글
청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봤습니다..
코삘리노님의 댓글
코삘리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부럽네요
Sheol님의 댓글
Sheo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보홀 비용이 많이 증가했다고는 하지만. 이렇게 까지...올랐을 줄은..
꼬마사자님의 댓글
꼬마사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가면 꼭 해봐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