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ay Island 8-2편 (Balisong C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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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구아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1,438회 작성일 13-11-06 10:46본문
시간나는대로 여행기를 쓰고 있는데 벌써 8편째네요..
너무 지겹게 오래쓰고 있는것 아닌가 싶네요..
어째든 본격적으로 동굴탐험에 나서봅니다..
산속으로 계속 갑니다..산넘고..
물건너....계속 갑니다....완전 밀림입니다. 갑자기 지옥의 묵시록 , 머나먼 송바강 같은 영화가 생각납니다...
가이드는 슬리퍼신고 잘도 가더군요..우리 일행은 운동화신고 쫒아 가기도 바쁩니다..
동굴입구에 도착...입구가 너무 작네요...
사람1명 간신히 들어 갑니다..
우리나라나 필리핀이나 꼭 흔적을 남기는 사람들이 있네요..
여기 동굴은 우리나라 환선굴같은 큰 동굴이 아니라 조그만 동굴이 산속에 여러게 있어서 산을 돌면서 조그만 동굴을 보고 나오고
보고 나오고 하는 방식입니다.
또 다른 동굴을 찾아 하염없이 갑니다..완전 체험삶의현장 입니다..ㅋㅋㅋ
바위를 넘어 갑니다...집떠나면 개고생 이란 말이 생각 나네요..ㅋㅋㅋ
여긴 입구가 조금 크더군요...
댓글목록
큐리님의 댓글
큐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 저 사진만 봐도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이나네요 ^^
구아뽀님의 댓글의 댓글
구아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온 몸에 땀범벅하고 옷 다버리고...ㅋㅋㅋ
필사랑님의 댓글
필사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도 한 덩치하시는 분들은 입구에서 포기를
하셔야 할듯 합니다...ㅎㅎㅎ
개인적으로 정글 탐험 좋아라 합니다.
이번에 방가시난에서 산을 못 타고 온게
아쉬웠는데...ㅎㅎㅎ
잘보고 갑니다.
구아뽀님의 댓글의 댓글
구아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한덩치하시는 분은 못들어가는곳도 있습니다. 그럼 다음기회에 정글탐험하시죠...
calamansi님의 댓글
cala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큐리 형님은 못들어 가실듯.... ㅎㅎㅎㅎ
구아뽀님의 댓글의 댓글
구아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들어 갈때 어찌어찌 들어 갔는데 나올때 못나오면 더 낭패입니다.ㅋㅋㅋ
맥스님의 댓글
맥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참 저번에 게 라면 인증샷 올리라고 하셨는데 사진은 있는데 용량이 크답니다 어찌 줄이는지도 모릅니다 ㅎㅎ 알려주시거나 카톡 주시면 카톡으로 올려 드립니다..박쥐는 없던가요? 저도 동굴 몇번 갔었는데 개 만한 박쥐들이 주렁주렁..
구아뽀님의 댓글의 댓글
구아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이버에서 photowork(포토웍)이란 프로그램을 다운받아(무료프로그램임) 이용하시면 쉽게 사이즈 줄일수 있습니다.
박쥐도 물론 있지요...큰것은 조그만한 닭만합니다.ㅋㅋ
필어게인님의 댓글의 댓글
필어게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니면 맥스님 컴에 알씨가 깔려있으시면 사진에대고 오른 클릭하시면 알씨로 용량 줄이기 하실수 있습니다.^^
~바람~님의 댓글
~바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동굴이라 볼게 많이 있나요?? ㅎㅎ
구아뽀님의 댓글의 댓글
구아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냥 탐험에 의미를 두가 간거라 동굴속은 볼거 별로 없습니다..
필어게인님의 댓글
필어게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이런 다양한 여행기가 많아져야 카페의 질이 올라간다고 생각합니다...보는 입장에선 절대 지겹지 않습니다...^^ 올리시는분이 힘들고 지겹죠 ㅋ 정말 밀림 삶의 체험 현장이네요...ㅋ 작은 동굴은 살짝 두렵네요 ㅋㅋ 잘 봤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닐정님의 댓글
닐정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 보고 갑니다....ㅎ..감사합니다...
chalka님의 댓글
chalk…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부 보홀에서 저도 동굴탐험 한 번 해 봤는데 우리나라처럼 아름답지는 않고 물이 흘렀든 땅 속 강 처럼 되 있었는데
끝까지 가니까 그 위에 댐을 막아 두고 있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사람이 다닐수 있는 동굴이 되었나 보드라고요
하여튼 필리핀은 갈 곳 많아서 좋네요 언제 기회되면 여기도 한 번 가 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