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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ig 유명한집. 타이거호텔 근처 로컬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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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졸리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799회 작성일 11-03-30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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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레스 방문하면서 여러가지 많이 먹어보진 못했지만 먹는걸 좋아해서 많이 다녀볼려고 노력했죠.

 

우선 타이거호텔가다보면 메트로 클락호텔인가 있죠 바로 맞은편에 있는 로컬식당인데 밤에 가보니 생각보다 깔끔하고 먹을만하더군요. 값은 무진장 싸요.

 

팍시우라는 생선국 비슷한 거랑. 바베큐치킨이랑 밥이랑 먹었습니다. 음료까지해서 100원이 채 안되는 가격. 밥도 엄청나게 주더군요. 접시에 한가득...

 

팍시우라고 생선을 스테이크하듯이 한덩이 잘라진거 들어있고 국물이 있는데 약간 시큼한맛에 생각보다 비리지도 않고 먹을만 했습니다. 그리고 바베큐치킨은 달짝지근한게 파는 바베큐소스 같은거에 닭고기 들어 있는데 맛있습니다. 타이거호텔 지나가다가 저녁늦게 먹을만 하더군요.

 

그리고 시식이 유명한 곳은 체크포인트 졸리비 바로 앞에 있는 가게인데요. 여긴 외국인들을 위한 가게처럼 깔끔하고 가격도 저렴하진 않아요. 그냥 몰안에 푸드코트수준정도. 여긴 우선 시식으로 유명한 집이구요. 간판에도 써있어요. 불랄로도 맛있습니다. 전 해장하러 갔었죠. 라푸라푸라고 하는데 그건 아닌거 같고 아무튼 비슷한 생선 튀겨서 보라색 소스 뿌려서 나옵니다. 이거도 먹을만해요. 앙헬에선 왠만하면 회는 먹지말라고 하더라구요. 이건 완전 익힌거라 안심하고 먹어도 되요. 소스는 탕수육소스 같은 맛이 납니다. 시식도 먹을까 해봤지만 시식은 제 입맛에 안맞아서... 좋아하시는분들은 한번 가볼만 한거 같아요. 메뉴도 여러가지 있고 깔끔해서 한끼 로컬푸드 먹어보기엔 좋은듯..

 

참고로 마가리타스테이션이라는 레스토랑이 있는데 여기선 목요일인지 금요일인지 저녁에 뒷뜰에서 몽골리안 바베큐도 한답니다. 일인당 백 몇십페소 정도로 자기가 먹고싶은거 골라서 소스랑 섞어서 대판야끼식으로 볶아줍니다. 밥도 따로 주구요. 맛도 괜찮고 좋더라구요. 심심하고 머 먹을까 고민되실때 한번씩 가보시는것도 추천할만해요.

 

사진은 시식 유명한집에서 먹은 음식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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