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탐방기및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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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졸리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239회 작성일 11-03-30 18:37본문
필리핀에 온지도 벌써 6개월쨰 일주일만에 짐들을챙겨 급하게 와서 필리핀에 대한 정보도 없이
그냥 무작정 지인의 추천으로 오게되었다...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그 뜨거운 열기를 맞는순간 와~ 내가 여기서 살수있을까 하는생각이 들기 시작했고
마닐라공항에내리는 순간 허름한 건물들만 보여 조금 실망 하기도 했다... 해외에있다보니 한국에있던것보다 시간이
엄청 빨리 지나갔고 어느새 6개월이 눈깜작할사이 지나갔다.. 6개월정도 지내면서 필리핀에 적응하고 정보를 얻었고..
많은곳을 돌아다녔다.. 신기한것은 필리핀사람만있을줄알았는데 한국인이 엄청많았다는점에서 가장 놀랐다 ..ㅎㅎ
6~7개월이지나가면서 여기가 천국이구나 하는 생각이들었을 정도로 풍요로운 삶을 누리고 있었다...
내가 제일처음이곳에 와서 눈을뜨게된것은 역시 밤문화 였다.ㅋㅋㅋ
제일첫번쨰로는 멋도모르고 그냥 형님들과 클럽에 갔고 그후로 부터 나는 오라오라 병에 걸리기시작했다..
부비부비에 맛을들이고 나서 거의 일주일에2번이상은 클럽에 갔다.
그리고 길을 지나가다 마사자샵이 보였다 생각보다 가격이 저렴하여 속는셈치고 받아보자했는데 마사지가 장난이
아니었다..ㅋㅋ 그후로부터 나는 또 오라오라 병에 걸렸고 마간다에서 정보를 얻어 앙헬을시작해 많은곳을 돌아다녔다..
그리고 쇼핑몰에갔는데 옷이 저렴하였다. 지름신이등장하여서 거의20군데들러서 옷을 마구질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먹거리에 빠지게 되었다 .. 한국에서는 상상할수없을정도로 음식들이 저렴했지만 음식들은
가격에 비해 엄청 고급음식같이보였고 맛또한 일품이었다 내가가장좋아하는 한국 음식점으로는 이천,송도가있도 예당이라는곳도한번 들릴 예정이다..
동양이라는곳을 갔을떄는 스프가정말 맜있었다 샤브샤브 형식으로 되어있었는데 국물이 아주 시원했다.
사리사끼라는곳도 갔는데 이곳역시 뷔페형식이였는데 샤브샤브형식은 아니었지만 먹을만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야끼믹스라는곳을 갔는데 거기서 연예인을 보았다 ,,
(ㅋㅋ물론 필리핀 연예인) 텔레비전에서 보던것보다 훨씬 마간다였다...
역시 바바애들 떄매 내가살맛이 난다.ㅋㅋ 아무튼 나의필리핀 경험담이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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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님의 댓글
후후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보고 갑니다
산가마니님의 댓글
산가마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좋은 정보 감사하며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