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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12/11 세부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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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개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31회 작성일 24-12-1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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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일 12시 도착

 

택시로 숙소 이동(아얄라 센트럴 블럭 몰 부근-에어비엔비 이용 하루 85000원정도) 500페소 (그랍 비용 450페소 나와서 그냥 텍시탐)

 

1시반 무렵 두리 포차 입성 

 

2테이블 있었음 우리 포함 3테이블 

 

대략 3시반 까지 음주 그러나 대략 남 80프로 여 20프로

 

하지만 여 20프로는 남성분들과 같이 입장 ..... 실망 ㅠㅠ

 

12/7일

 

숙소가 아얄라 센트럴 블록 몰 근처라 

 

버스정류장 맞은편 씨푸드 먹음 가게 이름 기억안남 ... 그럭저럭 먹을만

 

오후 센트럴 블록 몰에서 쇼핑

 

저녁 몰 옆에 있는 야시장에서 저녁먹음 오후 5시경 

 

생각보다 이쁜 일반인 꽤 보임

 

밤 미프에서 만난 아이와 아이콘 방문 사람 미어터짐 

 

이 아이와 시간제 호텔 방문 2쏙 후 난 숙소로 복귀 일반인이라 돈 요구 없었음 다만 더 자고 싶다 하여 호텔 추가비용 및 택시비 주고 나옴

 

대략 1400페소 

 


 

8일 일요일

 

아일랜드 호핑 

 

가족끼리 간거라 (3인) 현지 작은배 빌려서 조촐하지만 재미나게 보고옴

 

저녁은 마운틴 쪽으로 가서 멕시간 필리핀 퓨전 레스토랑 방뭄

 

사람 꽤 많음 음식은 괜찮음 하지만 너무 늦게 음식이 나옴 필센 2병 먹고 나옴

 

9일 월요일

 

오전에 공항으로 이동 차량 렌트 하루 2500페소 (2일치 5000페소 + 보증금 2500페소)

 

세부 서쪽으로 이동 

 

Cabitoonan Starry Beach

 

구글 평점이 좋아 갔는데 아무것도 없음 로컬 집 몇 채 와 바다 하늘만 보고옴

 

추천하지 않음 산길따라 대략 60키로 이동 2시간 걸림 ....

 

오슬롭이나 북쪽 페어리 볼수 있다는곳 갈려고 했는데 어머니 모시고 가는거라 시간이 너무 길어질거 같아 저기로감 하지만 실망

 

올때 시라오 갈려고 했는데 영업시간 종료

 

temple of leah 방문

 

세부 야경 및 사진찍기 괜찮았음

 

밤에 어제 만난 아이와 잠시 데이트 

 

망고 스퀘어 부근에서 버거킹 먹고 싶다 해서 사줌

 

난 저녁을 먹고 와서 2개 시키고 내꺼 반잘라서 나눠 먹으려 했는데 집에 가져가서 먹는다고 가져감 ...

 

같이 폴 댄스 바에서 맥주 한잔 먹음

 

필센 180페소 . 이름모를 칵테일(부코쉐이크맛남) 220패소

 

그리고 집 데려다 주고 숙소 복귀

 

10일 

 

오전에 렌트한 차로 잠시 드라이빙

 

오고 가며 차에서 손장난 하며 집에 데려다주고 숙소 복귀

 

체크아웃 준비 및 체크아웃

 

오션파트 방문

 

인당 700페소 생각보다 괜찮았음

 

버드쇼 보고 밥먹으러 이동 오징어 먹물파스타 좀 짬. 밥이랑 같이 먹음 먹을만함

 

식당에서 수족관 보며 먹음 다이버들 물고기 먹이 들고 쇼? 비스무레한거함

 

나름 괜찮음 가격또한 비싸지는 않았음

 

씨사이드 SM 몰 이동

 

생각보다 큼 하지만 담배 피는곳 찾기가 무지 힘듦

 

회사 동생의 부탁으로 VAPE X1 하나 구입

 

몇가지 물품 더 구입 하지만 자잘한거라 기억이 안남 ....

 

9시쯤 공항으로 이동

 

운전하다 보니 네비 / 무단횡단 / 좌우 오토바이 / 신경쓰느라 신호위반함

 

경찰한테 잡힘 ㄷㄷ 우리 마지막 날이라 공항 이동중이라고 사정함

 

천페소 쇼브 보고 공항이동 렌탈 차량이라 기름 가득 넣어줌 (한국이랑 기름값 비슷 가솔린 주유)

 

차 반납후 보증금 받음 ( 공항에서 반납시 250페소 지출. 공항 주차요금 및 팁으로 250페소) 2천페소 돌려받음

 

면세점에서 물품 구입 및 식사

 

11일 00시 10분 비행기 탑승

 

나름 앙헬레스에 직장 동료들과 갈때보다 알차게 보냄

 

장점 

 

볼것이 많다. 

 

쇼핑 센터가 많다. 

 

깨끗하다. 

 

신변의 위험을 안느꼈다?(소매치기 걱정 없었음)

 

생각보다 재미있었던 호핑 아일랜드

 

단점

 

두리포차 (남탕 . 만났던 아이 말로는 음식이 너무 기름진다고 않좋아한다고함)

 

아이콘 (사람이 너무 많음 . 드레스 코드 있음 . )

 

세부 시티 큰 건물 주위에 흡연을 못함 건물내에서도 마찬가지

 

흡연 애호가라면 약간의 스트레스 있을듯

 

총평

 

차량은 렌트로 하면 약간 절약되긴 함 (택시 하루 비용 4천페소 달라고 함 친한척 하면 네고 가능할듯) 하지만 운전에 대한 스트레스가 생각보다 큼

 

짧지도 않고 길지도 않은 여행이었지만 나름 괜찮았음 

 

약간의 타갈로그어를 익히고 가면 더 많은 호의를 받을수 있음 (마닐라 사냐고 총 3번 정도 들음)

 

시티에 있어서 안전함을 느껴서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음

 

PS,

 

기억력 감퇴로 인한 이슈로 순서가 바뀌어있을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총 경비가 같은 기간의 앙헬레스 방문보다 적게 들음

 

KTV 및 BAR 호핑이 없어서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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