빤싯 비온
작성일 13-04-0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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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만난 친구들과 집에서 맥주를 마시다 보니 안주로 사온 마녹2마리 리엠뽀 다먹고
배도 고파서 빤싯비온좀 사오라고 하니 친구 여동생왈 빤싯 사러 가자 라고 합니다
그래 트라이 잡아와 ... 걸어서 가도 된다고 합니다
몬또오 인데 5분정도를 걸어가니 어둡고 위험해 보이는 쪽으로 걸어 가는겁니다 왜이리 멀어
다왔어 주위는 어두운데 레스토랑만 밝습니다
여동생 한테 주문하라고 하고 테이블에 앉아 있는데 음식 포장하러 온사람이 저만 힐끔힐끔 처봐봅니다
2001년도 이동네 왔을때가 생각이 납니다 10명 가까이 모여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동물원의 동물같은 기분이 들었던 그때 .....
애니웨이 주문한 빤싯비온이 나왔습니다 양도 많고 맛도 아주 좋습니다
전 술대신 빤싯비온 흡입 반정도 먹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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