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가격대 성능비 좋은 부페 소개시켜드릴께요~
작성일 13-06-27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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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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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오브아시아 쪽에 유명한 뷔페가 두군데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바이킹스 뷔페이고
두 번째로는 101부페입니다. 바이킹스는 생긴지 좀 되었고 101은 최근에 생겼습니다.
저는 손님대접하러 두곳을 자주 이용합니다. 둘다 평일점심 기준으로 699페소입니다.
바이킹스는 현금 카드 동일하게 받구요 101은 현금으로 계산할시 5퍼센트 할인해줍니다.
둘다 가격은 한국돈으로 2만원 초반인데 한국수준으로 약 4-5만원대 뷔페 수준입니다.
우선 바이킹스 소개합니다. 바이킹스의 특징은 샤브샤브입니다. 샤브샤브 코너에서 주문하면 샤브샤브를 아예 전골용기에 버너와 함께 가져다 줍니다. 말라테 헬스샤브샤브 갈
필요없습니다. 그 돈이면 여기서 먹는게 낫습니다. 뷔페니깐 무한 리필됩니다. 샤브샤브도 종류가 많습니다. 해물 비프 등등
그리고 해산물이 굉장히 많습니다. 마깔바깔 시사이드 갈 필요가 없습니다. 여기서 신선한 생선 참치 연어 오징어 등등 요리해달라면 그릴에 구워서 줍니다. 새우는 한코너에
가면 스팀으로 찐거 계속줍니다. 새우튀김 무한으로 줍니다. 특히 꼬치 음식이 많습니다. 비프 치킨 포크
닭모래집 등등 음료종류도 많구요 특히 디저트 코너가 참 훌륭합니다. 저는 단거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단게 진짜 많더군요. 초밥 종류도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의 토다이 이상급입니다. 스테이크도 구워줍니다. 맥주도 무한~~~
한국음식 그리우면 한국식당가서 먹으면 되는데 너무 비싸서 사실 가는게 좀 꺼려집니다.
근데 2만원 초반에 이렇게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니 참 좋네요
중요한점!!! 오전 11시에 여는데 예약을 하면 기다리지 않고 금방들어갈수 있습니다. 예약은 최소 10일전에 해야합니다. 1주일 전에 예약할려고 했는데 예약이 다 되어있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가서 기달렸다가 들어갈수 있습니다. 얼마전에 10시30분에 가서 기다리는데 사람엄청많았습니다. 예약을 추천하고 예약이 힘드면 10시 10분에 가서 현장예약하시면 11
시에 들어갈수 있습니다.
그리고 101뷔페입니다. 101과 바이킹스뷔페는 사실 거의 비슷합니다. 101에는 샤브샤브가 있긴 한데 좀 허접합니다. 근데 여기는 생과일쥬스코너를 잘해놨습니다. 수박이랑
파인애플등등
아마도 바이킹스를 따라한거 같습니다. 여기는 평일점심에는 예약을 안해도 금방들어갑니다.
음식 수준은 바이킹스와 거의 비슷하고 각뷔페마다 특징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바이킹스를 추천!! 왜냐하면 샤브샤브때문에요 그리고 꼬치음식이 많아서 저는 좋더라구요 그리고 여기는 특이하게 깍두기가 있었어요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새우소금구이가 있습니다. 이게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필리핀 게 있잖아요 집게 큰거~ 그것을 양념해서 튀겼는데 참 맛있습니다. 짭짭한게
둘다 양식 일식 중식 한식 필리핀식 이태리식 뭐 각국의 맛있는 음식이 다 있네요
저는 헬스샤브샤브와 마갈빠갈 시사이드 몇 번을 가보았는데 이제 거기 안갑니다. 너무 비쌀뿐더러 시사이드는 가격 흥정하는게 너무 싫네요
근데 바이킹스 101뷔페 가면 흥정도 없고 더 저렴한 가격에 많은 다양한 음식들을 실컷 먹을수 있습니다. 저는 여기를 추천합니다. 몰오브아시아 놀이기구있는데 바이킹스 101
뷔페 꼭 가보세요 정말 강추합니다.
단점! 필리핀이 다그렇듯이 음식이 좀 짭니다. 중국애들이 많습니다. 좀 시끄러워요~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4-09-30 10:28:39 먹거리 탐방에서 이동 됨]추천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