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13-12-25 19:27
근두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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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44회
댓글 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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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비치 근처 푸에르토 갈레라의 오지 ? 마을입니다
무슨 웰컴투 동막골처럼 손길이 닿지않은곳처럼 생긴마을같았습니다
그래도 의외로 우리일행을 잘 반겨주더군요 ㅋㅋㅋ
뭐 상점도 있는거라곤 볼품없는 싸리싸리 마트 그게다...
그래도 참 정겨운 마을이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세부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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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시골마을이네요 ㅋ 아이들의 눈망울이 맑아보이네요
근두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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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달라고 안해서 좋았습니다 ㅎ
뒷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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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놀다 오셨죠?
나도 다음주에 그런곳에 들러서 약 1주일정도 놀다 올 생각입니다
근두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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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좀하다왔습니다 ㅠㅠ 당시에도 위염때매 그놈에 술 ㅜㅜ
근데 이런곳도 좋은데 그만큼 고생도 하실거에요 ㅠ 여러가지 열악한 환경에..
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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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고 싶은 곳입니다 담달에는 혼자서라두..
산가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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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순수해 보이네요
민턴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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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오토바이 사고나서 흙투성이인 오토바이를 근처마을에서 깨끗이 세차함^^ ㅋㅋㅋ 순수한 마음들이 엿보여서 좋았음
셋째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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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묻지 않은 순수함 그순수함에 박수를,,
개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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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함이 보기 좋네요.^^
저 꼬맹이들 지금쯤 많이 자랐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