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시난.
작성일 14-01-27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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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2,064회 댓글 9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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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여기서 다시 산 니콜라스 가는길을 물으니 연세가 드신 아저씨. 따갈이 좋으냐.</P>
<P> <FONT color=#008e37> 아니면 일로카노가 좋으냐 방갈락똑이 좋으냐 물어 봅니다.</FONT></P>
<P> 프레디는 현지인 이면서도 이지방 언어을 몰라서 전혀 못알아 들읍니다...ㅎㅎㅎ</P>
<P> 저도 예전엔 좀 알았는데 따갈만 쓰는 바람에 생소한 언어에 약간은 당황 합니다.</P>
<P> <FONT color=#008e37>따갈로 말해 달라니 아저씨 웃으시면서 자세히 말씀을 해주셔서 금방 알았들었읍니다</FONT></P>
<P> 아자씨에게 감사하다구. 하고다시 운전을 하는 프레디 웃읍니다.color=#008e37> 현지인보다 더 현지인 같다는 프레디....ㅎㅎㅎ</FONT></P>
<P> 그런 저를 가르켜 엄지 손가락과 웃으면서 이야기를 합니다.입구입니다</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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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아직도 두곳을 더 지나야 목적지인 산 니콜라스에 도착을 합니다.</P>
<P> 어느 나라나 도시를 지나면 이렇게 한적하고 공기도 좋으며</P>
<P> 인심 좋은 사람들을 만납니다</P>
<P> 그리운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은 멀고 힘이 들지만 웬지 모를 예전에 추억을 생각하면</P>
<P> 가슴이 벅차고 갑작 스러운 방문에 과연 그들은 어떤 표정으로 저를 반겨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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