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가이따이, 팍상한폭포
작성일 15-11-29 22:55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라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2,523회 댓글 36건본문
일행이 COD에 묶으면서 COD 플레이만 하기엔 너무 피폐해 질거 같아서
짧은 일정 중 1일을 시간내서 여행을 해봤습니다.
마닐라에서 차로 1시간 30분 정도 가서 따가이따이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배를타고 20분정도 분화구로 갑니다.
사실 이미 분화구 안에 있다고 봐야돼겠죠.
세계에서 가장 직경이 큰 분화구이니까요. 활화산이죠.
첫번째 사진의 분화구 뒤쪽으로 보이는 육지들이 분화구의 가장자리입니다.
사진은 결국 분화구 안의 분화구라고 봐야겠죠.
물은 호수입니다.
팍상한 폭포입니다.
폭포까지 가는 길의 열대우림이 볼만해요.
두번째 폭포 사진인데, 땟목을 타고 폭포 안쪽에 공간으로 들어갑니다.
폭포에 빠져서 폭포를 맞아도 좋습니다. 물이 앝아요.
추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