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가이따이 따알화산여행기 2편
작성일 13-03-2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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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n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3,965회 댓글 10건본문
아침에 호텔에서 따알 호수를 내래본 전경
사방비치에서 배타고 바탕가스에 도착을 하여 따가이따이 라는 도시를 갈려는데 루트를 몰라 막막했습니다.
가능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다닐려고 하였으나 돌아간다는 말에, 2300 페소에 봉고차를 랜트하여 따가이따기 카지노 필리피노까지 갔습니다. 카지노에서 5시간 재미있게 놀면서 만페소를 따고 호텔에 들어가서 잤습니다. ^^
트라이씨클을 타고 따알 호수로 고고싱~
따가이따이 시내에서 트라이씨클 2대를 300 페소씩 내고를 하여 트로피칼 리조트로 30분정도 타고 내려갔습니다.
따가이따이 시내가 산 꼭대기에 있어서 기온이 서늘했습니다.
내려가던중 따알호주 전경
트로피칼 리조트에 도착을 하여 따알화산 조랑말 투어비용 일인당 650 페소씩내고 배타고 건너가 투어를 했습니다.
따알화산에서 내려본 천지 전경
꼭대기에 조랑말 타고 올라가서 골프도 쳤습니다. 공 12개에 500 페소 줬습니다. 가족들이 누가멀리치나 내기도 했습니다.
다시 트로피칼 리조트로 돌아와서 한사람당 250 페소씩 내고 점심 부페를 먹었습니다. 점심중에 된장국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다음 행선지인 팍상한 폭포로 갸야해서 트로피칼 사장님에게 어떻게 가야하냐 물어보니 너무 친절하게 자세히 가르처주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김연아도 왔다간 곳이더군요. (리조트 곽 사장님 번호 0918 338 7279)
저희는 봉고차 랜트를 하지 못하여, 필리핀의 대중교통인 지프니을 3번 갈아타고 4시간이 걸려 고생고생 팍상한 까지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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