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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경제 성장률 연간 정부 목표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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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5건 조회 2,138회 작성일 12-06-1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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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분기 국내 총생산 실질 성장률은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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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국가 경제개발통계 조정위원회(NSCB)의 발표에 따르면 2012년 1분기(1 ~ 3 월) 국내 총생산(GDP) 실질 성장률(속보치)은 6.4%였다고 했다.

인프라 사업에 대한 정부 지출 증가와 서비스 분야의 성장이 높은 성장의 주요 요인. 전년 동기 대비 1.5 포인트 증가하여 연간 정부 목표치(5 ~ 6%)를 웃돌았다.

발루테 말라카냥 부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발표, 1분기 성장률 “동남아 국가연합(ASEAN) 회원국중 가장 높아(중국포함) 아시아 지역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2003년부터 지난 10년간 보면 정부 지출이 증가, 총선기간(04, 07, 10년)을 제외하고 가장 높았다.

분야별 성장률은 농림 수산 1.0%(전년 4.4%), 광공업 4.9%(동 7.3%), 서비스 8.5%(동 3.6%), 서비스만이 전년을 웃돌았다.전체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서비스는 전체 6개 항목에서 전년을 웃돌았다.

특히, 운수·통신이 9%, 무역이 8.9%로 호조, 행정 서비스도 마이너스 성장에서 플러스로 돌아서 1.5%였다. 전년보다 약간 떨어졌다.

광공업, 특히 광업이 전년 동기 32.2%에서 대폭 감속하여 마이너스 11.0%로 전체를 밟는 요인이 되었다.

전기·수도는 전년 동기 마이너스 성장에서 플러스로 돌아서 8%로 크게 성장, 제조 5.7%, 건설 3.6%도 건전한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건설은 공공 부문이 전년 동기 마이너스 37.9%에서 플러스 62.2%로 크게 반전했다.

농림 수산은 사탕수수가 전년 동기 플러스에서 마이너스 6.5%로 크게 둔화, 쌀, 카사바도 각각 마이너스 성장으로 부진했다.

한편, 코코넛은 전년 동기 마이너스 성장에서 플러스 5.6%로 다른 파인애플과 커피도 각각 플러스 성장으로 돌아섰다.

임업은 전년 동기 마이너스 성장에서 플러스 44.1%로 대폭적인 성장을 기록하고 어업은 전년 동기 약간 밑도는 마이너스 3.8%였다.

지출 측면에서는 정부 지출이 마이너스 성장에서 24.0%로 증가, 개인 소비와 지적 재산권도 각각 건전한 성장을 보였다.

수출입도 수입이 마이너스 성장이었고, 수출은 7 ~ 12% 증가했다.

▽바리사칸 경제 개발청 장관, 국내 총생산 성장률 2012년 정부 목표치 달성에 자신감
2012 년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6.4%를 기록함에 따라 국가경제개발청(NEDA)의 바리사칸 장관은 이날 정부 지출이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을 감안하여 연중 정부 목표치(5 ~ 6%)는 달성이 가능하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이 장관은 “현 단계에서 인프라 사업에 할당된 예산은 올해 지출 내년에 이월하지 않는다. 그래서 목표치 달성은 가능하다”고 말했다.

유럽 금융 위기의 영향에 대해서는 경제 성장의 기반이 국내 소비에 있는 점을 근거로 “이웃 나라도 건전한 성장을 보이고 있어 이런 추세에 편승할수있을것”이라고 말했다.

한 편, 아바드 예산 장관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코로나 전 대법원장의 탄핵 성립을 포함한 아키노 정권의 부패 퇴치의 성과를 강조하고 나서 “1분기 상승세는 연말까지 이어질 것이며 나머지 기간도 좋은 징조가 보인다”며 낙관적인 전망을 나타냈다. 

댓글목록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

발전하나....

Sheol님의 댓글

Sheol 작성일

정말 이건 뭐 수치상일 뿐인가..
눈에 보이는 성과가 없네...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수치만...탁상공론....ㅠㅜ....

준님의 댓글

작성일

실제로 발전하기를

진짜로14님의 댓글

진짜로14 작성일

물가상승률이 문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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