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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항공국 '저가항공사 규제', 세부퍼시픽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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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2건 조회 3,243회 작성일 12-06-1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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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퍼시픽 항공사, 새로운 규정에 항의… 저가 판매 중지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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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퍼시픽 항공은 5일 성명을 발표하고 저렴한 항공편 판매를 중지 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또한 교통 통신부 민간 항공국의 새로운 규칙에 대해 재고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15일부터 국내선을 운항하는 항공사에 대해 오버 부킹(초과예약)에 대한 처벌 규정 등을 담은 새로운 규칙이 적용되기 때문에, 이에 항의한 것으로 보인다.

이 항공은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국내선 승객을 유지하고 있다.

민간 항공국은 5월 4일 국내선 취항 회사에 새로운 규칙을 발표, 15일부터 실시한다.

이에따르면, 오버 부킹 일시 금지에 가세해, 승객의 요구에 따라 항공권 환불이나 예약 변경에 응하여야 한다.

또한 오버 부킹으로 탑승하지 못한 승객 1인당 항공사에 벌금 5천 페소가 부과된다.

항공권은 지금까지 요금이 싼 대신 항공권 환불, 예약 항공편을 변경할 수없는 구조로 되어있었다.

따라서 이 항공은 성명에서 “신 규칙이 적용되면 항공권의 판매 중단을 강요당할 것이다. 운항 비용도 상승, 항공권의 평균 가격이 약 10% 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또 한 국내선 총 이용객이 2006년 850만 명에서 2011년에는 1880만명으로 두배로 올린 사실을 언급 “이법이 실시되면 이용객의 선택이 줄어들고, 고객은 이동 속도 느린 버스와 기차, 선박 등으로 선택하게 될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한편, 세부 퍼시픽 항공은 최근 영국 잡지 '에어 라인 비즈니스'가 발표한 세계의 '저가 항공사의 이용자 랭킹 2012'(대상 75 개사)로 15위에 랭크되어 아시아에서 톱이라고 했다.

상위 3개사는 사우스 웨스트(미국), 라이언 에어(아일랜드),이지 제트(영국), 아시아에서는 인도 향신료 제트(19 위), 중국의 춘추 항공(23위) 등이다.

댓글목록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

그룸 안되는데...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자국기만 통제하면 뭘하는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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