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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피싱 ‘빠라냐케 시 총 37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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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2건 조회 2,514회 작성일 12-06-0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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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경찰은 26일 수도권 빠라냐케 시내에서 콜센터를 가장하고 중국과 대만을 무대로 입금 사기행각이 만연하고 있다.

이 사기단의 은신처 2곳을 수색하고, 중국인과 대만인 총 37 명을 체포 했다고 28일 경찰이 밝혔다.

피해 총액은 아직까지 분명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다.

지난 5월 26일 오전 7시경, 우선 은신처 1개소에 급습하여 중국인 15명을 체포. 이어 이날 오후 1시 반경, 다른 은신처를 수색, 나머지 용의자 총 22명을 체포했다.

수사는 국가 경찰 범죄수사대(CIDG)와 중국 수사 당국이 공동으로 실시했다.

국가 경찰의 조사에 따르면 일당의 수법은 “중국과 대만의 경찰 관계자를 가장해 피해자의 은행 계좌가 자금 세탁에 사용되고 있으니 안전한 은행 계좌로 입금하라”는 것이다.

이들의 수법은 지난 4월 민다나오 지역 다바오 시에서 체포된 사기단과 같은 수법을 사용하고 있었다.

이번에 체포된 사기단은 2007년부터 중국에서 범행을 시작했지만, 중국 당국의 단속을 피해 2010년부터 필리핀으로 거점을 이동하고 있었다고 한다.

2010 년 12월 수도권 마카티에서 중국인과 대만인으로 구성된 사기단이 일제히 적발되었을 때, 정부는 “하나의 중국 정책에 따라 불기소 처분을 받은 용의자 전원을 중국에 강제 송환” 대만 측은 이 조치에 항의하고 대비 정부의 사과를 요구하는 등 외교 문제로 발전했다.

댓글목록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

중국이 문제여.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필리핀도 드디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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