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부산엑스포
재외국민

전체 가입 회원수 : 200,366 명

여성 납치, 공갈 혐의로 현직 경찰관 7명 해임

페이지 정보

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2건 조회 2,442회 작성일 12-04-30 09:38

본문

발토로메 경찰청장은 21일 필리핀 여대생(25)을 납치하고 현금 40만 페소를 가족들로부터 착취하려고 한 혐의로 바탕가스 주 경찰본부 현직 경찰관 7명을 해임하도록 명령했다.

이 주의 본부 측은 여성을 불법 약물소지 혐의로 체포했다고 주장하고 현금 강탈에 대해서는 부정하고 있다.

조사에 의하면, 여성은 18일 오후 수도권 파사이시 버스 터미널에서 무장한 여러 남자에게 체포되어 바탕가스 주의 본부로 이송 구속됐다.

그 후, 동 본부의 경찰은 여성의 석방에 대해 현금 100만 페소를 마련하라고 가족에게 지시하고, 협상 결과 40만 페소를 받고 이 여성을 풀어주었다고 했다.

가족에게서 통보를 받은 국가 경찰 칼람바 루손지역 본부는 이에 대해 수사를 벌려 20일 자정에 여성을 구출했다고 한다.

한편, 이 중 본부 담당 수사관은 이 여성에게 흥분제를 넣은 작은 주머니 2개를 압수하고 체포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석방 대가로 현금을 지불하도록 여성의 가족에게 협상을 제의한 것은없다”고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댓글목록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민중의 지팡이가.....공공의 적으로...ㅋ....사형...쾅~쾅~쾅~~~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

암튼 공공의적.

Total 18,511건 1 페이지
게시물 검색
sub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