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아페리토타워
재외국민

전체 가입 회원수 : 201,736 명

항공사, 4월부터 요금 인하

페이지 정보

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21회 작성일 25-03-22 06:02

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5322| 오전 12

항공사요금인하.jpg

민간 항공 위원회는 항공사에 이번 달의 연료 추가 요금을 5단계에서 4월부터 4단계로 낮추라고 권고했다.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 정부가 여행 성수기를 맞아 연료 추가 요금을 한 단계 낮춘 데 따라, 필리핀 국민들은 4월에 항공편을 예약할 때 더 저렴한 항공료를 지불하게 될 것이다.

 

민간 항공 위원회(CAB)는 항공사에 이번 달의 연료 추가 요금을 5단계에서 4월부터 4단계로 낮추라고 권고했다. 레벨 4에서는 항공사가 국내선의 경우 P117~P342, 국제선의 경우 P385.70~P2,867.82의 연료 추가 요금을 부과할 수 있다.

 

레벨 5에서는 항공사가 국내선은 P151~P542, 해외선은 P498.03~P3,703.11을 징수할 수 다. 연료 추가 요금 인하는 항공 여행 수요가 가장 높은 건기에 항공편을 예약하려는 여행객에게 좋은 소식이다.

 

CAB는 항공사가 연료 추가 요금을 부과하려면 4월 전에 기관에 신청서를 제출하도록 지시했다. 외화로 거래하는 항공사의 경우 환율을 1달러당 57.94페소로 정했다.

 

국제 항공 운송 협회의 모니터에 따르면, 314일 현재 제트 연료 가격은 한 달 전보다 배럴당 86.69달러로 하락했다.

 

전반적으로 항공사들은 중국과 미국 등 주요 경제권에서 재생 에너지로의 전환으로 인해 디젤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올해 제트 연료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다.

 

KakaoTalk_20250107_144648498.png

 

항공사는 국제 시장의 가격 변동으로 인한 비용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연료 추가 요금을 징수할 수 있다. 필리핀의 주요 항공사인 세부 퍼시픽과 필리핀 항공(PAL)은 수요를 활용하기 위해 앞으로 몇 주 동안 더 많은 항공편을 도입할 예정이다.

 

세부 퍼시픽은 330일부터 부수앙가와 엘니도로 가는 클락 여행을 늘릴 예정이며 4월에는 세부 퍼시픽도 세부와 호치민 간 주간 항공편을 개설하여 비사야에서 베트남으로 가는 첫 노선을 개설한다. PAL5월에 같은 노선에서 자체 주간 항공편을 개설한다.

 

PAL은 클라크에서 바스코와 시아르가오로 가는 항공편을 51일부터 매일 운항하는 항공편으로 업그레이드한다. 이는 항공사가 이 두 목적지로 가는 항공편 예약량의 잠재력을 보고 있기 때문이다.

 

CAB의 데이터에 따르면, 필리핀 항공 승객 수는 항공사들이 수요를 자극하기 위해 더 많은 항공편과 새로운 노선을 도입함에 따라 작년에 11% 증가해 5,991만 명이 되었으며, 이는 2023년의 5,378만 명보다 많은 수치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8,923건 1 페이지
게시물 검색
sub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