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 - 2025년 3월 20일 오후 3시 51분

▪출처: 이민국

[필리핀-마닐라] = 이민국(BI)은 디지털 발전을 통해 국가 안보를 강화하기 위해 국가의 사전 승객 정보 시스템(APIS)을 시작했다.

BI APIS 운영 센터(APOC)의 수석 겸 부대변인인 멜빈 마불락은 이 시스템을 통해 이민국이 승객을 미리 선별하여 위험 평가를 개선하고 합법적인 여행객의 처리를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계획은 이 프로젝트를 위해 UN API goTravel 소프트웨어를 후원한 유엔(UN) 대테러 사무국의 지원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BI는 주요 항공사와 함께 파일럿 테스트를 시작했으며, 세부 퍼시픽은 APIS와 시스템을 완전히 통합한 최초의 항공사가 되었다. 필리핀 항공(PAL)과 다른 항공사도 진행 중인 시범 실험의 일환으로 뒤따를 예정이다.

지금까지 수집된 데이터는 이미 추세 분석 및 승객 위험 평가에 유용한 것으로 입증되었다. BI는 또한 인터폴의 I-24/7 데이터베이스와의 연결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향상된 모니터링을 위한 글로벌 보안 감시 목록에 대한 액세스를 보장했다.

"이 계획은 이민 절차를 현대화하려는 우리의 지속적인 노력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나타낸다. . APIS를 통해 우리는 보안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여행객에게 보다 효율적이고 번거롭지 않은 경험을 보장한다."라고 이민국장 Joel Anthony Viado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