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 2025년 1월 24일 | 오전 12시

▪PNA의 사진

[필리핀-마닐라] = 마닐라 지방정부는 수요일에 2025년 1월 29일에 예정된 중국 설날 축하 행사가 1월 24일에 산로렌소 광장에서 시작된다고 발표했다.

마닐라 시장 허니 라쿠나는 축제를 발표하면서, 특히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차이나타운이 있는 비논도에서 대중이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라쿠나는 430년 역사의 마닐라 차이나타운이 현지인과 외국인 관광객 모두에게 꼭 방문해야 할 명소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말하며, 차이나타운 지역을 경험하지 않고는 수도를 방문한 것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Willord Chua가 전무 이사로 재직하고 있는 Manila Chinatown Development Council의 부의장인 도시 행정가 Bernie Ang은 번영의 나무(Money Tree라고도 함) 점등식이 오후 5시에 예정되어 있다고 발표했다. 시 공무원과 다양한 중국-필리핀 조직의 대표도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앙은 중국 설날에 앞서 예정된 행사는 필리핀 중국 상공회의소 연합과 마닐라 차이나타운 바랑가이 조직의 협력과 전적인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고 말했다. 이 조직의 회장은 제프 라우이며, 라우는 현재 라쿠나와 부시장 율 세르보의 명단에서 3구 의원에 출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