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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쓰레기 수거 미납금 5억6,100만 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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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70회 작성일 25-01-07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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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516| 오후 433

쓰레기수거.jpg

이 사진은 마닐라 리잘 공원에서의 쓰레기 운반 작업다.

 

[필리핀-마닐라] = 마닐라시에서 직무를 소홀히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쓰레기 수거업체는 해당 주장을 부인하며, 지방 정부가 아직 미납금 P56,100만 페소를 빚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휴일 축하 행사가 끝난 후, 마닐라 주민들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거리에 쌓인 수거되지 않은 쓰레기에 대해 불평했다. 마닐라 시장인 허니 라쿠나는 건설업체가 의무를 다하지 못한 것이 쌓인 원인이라고 말했다."

 

GMA"Unang Balita"와의 인터뷰에서 Lacuna 시장은 계약자의 계약이 20241231일에 만료되었으며, 회사는 20241230일에 쓰레기 수거를 중단했다고 설명했다.

 

문제의 계약자인 레오넬 웨이스트 매니지먼트는 해당 주장을 부인했다. "마닐라 시가 우리 회사에 P56,144만 페소에 달하는 총 부채를 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20241231일까지 계약을 충실히 이행했다.

 

우리의 의무 이행은 타임스탬프가 찍힌 사진과 대표자가 서명한 바랑가이 인증서로 잘 문서화되어 있다."라고 회사는 16일 월요일 성명에서 이같이 밝혔다.

 

씨유건설_20201223 copy.jpg

 

"우리는 모든 쓰레기 수거원의 노고와 노력을 크게 훼손하는 이러한 비난을 강력히 반박한다. 우리는 그들의 뛰어난 서비스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회사 측은 20241223일에 직원들에게 서비스 계약이 그 해의 마지막 날에 종료된다는 내용을 알렸다고 밝혔다.

 

"우리는 특히 휴가철에 급증하는 쓰레기를 예상하고 계약이 끝날 때까지 평소와 같은 서비스를 계속 제공하도록 그들에게 명령했다."라고 말했다.

 

레오넬 웨이스트 매니지먼트는 1993년부터 이 도시의 쓰레기 수거업체로 활동해 왔다. 해당 회사는 20249월에 라쿠나를 만나 회사가 더 이상 2025년 입찰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알렸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라쿠나는 마닐라 정부가 총 P84,270만 페소 상당의 쓰레기 수거 계약 두 건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 계약은 P42,9786,061.68 페소 상당으로 Phil. Ecology Systems Corp.에 수여되었고, 다른 계약은 P41,2931,706.32 페소 상당으로 MetroWaste Solid Waste Management Corp.에 수여되었다. 전자는 4, 5구의 쓰레기 수거를 담당하고, 후자는 1, 2, 3구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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