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폭죽 부상자 1,216명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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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48회 작성일 25-01-07 06:59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5년 1월 7일 | 오전 12시
▪새해를 몇 시간 앞둔 가운데 폭죽 사고 피해자들이 마닐라의 호세 레이예스 병원 응급실로 급히 이송되고 있다.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 국가 경찰(PNP)은 휴일 시즌 동안 폭죽을 불법으로 소지, 사용 및 판매하는 사례 1,470건을 기록했다.
PNP 홍보실장인 Jean Fajardo 준장에 따르면, 이 사건으로 인해 1,216명이 부상당했고, 2명이 사망했다. 경찰은 410만 페소 상당의 불법 폭죽 607,046개를 압수했다.
파하르도는 보건부(DOH)에서 기록한 폭죽 부상자 수에 신고되지 않은 사례나 경찰 문서 없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환자 수가 일치하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녀는 "우리는 DOH와 데이터를 조정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폭죽과 관련된 사망 사고 2건은 일로코스 지방과 중부 비사야에서 보고되었다.
보건부는 폭죽 관련 부상자 800명 이상을 기록했으며, 사망자는 4명이라고 밝혔고, 경찰청은 또한 무차별적인 총기 발사 사례 37건을 기록했으며, 총 18건의 빗나간 총알 사고가 보고되었으며, 10명이 부상당하고 1명이 사망했다.
한편, 휴가철 동안 교통사고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보건부의 자료에 따르면 12월 22일부터 1월 6일까지 703건의 교통사고가 모니터링됐다. 어제 도로 사고로 인한 추가 부상자 47명이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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