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부산엑스포
재외국민

전체 가입 회원수 : 200,744 명

대통령궁, 마닐라에서 1월 9일을 공휴일로 선언

페이지 정보

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45회 작성일 25-01-06 12:20

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514| 오전 12

불래나사렛.jpg

202419일 마닐라에서 열린 연례 종교 행렬에서 가톨릭 신도들이 유리로 덮인 마차에 올라타서 검은 나사렛 성상을 만지려고 시도하고 있다.

 

[필리핀-마닐라] = 말라카냥은 검은 나사렛 예수의 축일을 기념하여 19일을 마닐라의 특별 휴무일로 선포했다. 어제 발표된 선언문 766에서 집행 비서 루카스 베르사민은 "수백만 명의 신도들이 키아포 교회와 마닐라 시로 몰려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신도들의 질서 있는 행렬을 보장하고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마닐라 시는 202519일을 마닐라 시의 특별(휴무)일로 선포해 달라고 요청한다."라고 선언문에 적혀 있다.

 

필리핀 민간 항공청(CAAP)19일 트라슬라시온 기간 동안 키리노 그랜드스탠드와 키아포 교회 주변의 "비행 금지, 드론 금지 구역"에 대한 항공 공지(NOTAM)를 발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CAAP에 따르면, 그랜드스탠드와 교회는 RP-P1 범주에 속한다. RP-P1은 말라카냥으로부터 2해리 반경과 5,500피트까지 측면 및 수직 비행이 금지된 영구 제한 공역을 말한다.

 

드론을 포함한 무단 비행은 이미 이 영구 제한 구역에서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CAAP는 트라슬라시온에 대한 추가 NOTAM이 필요하지 않다고 밝혔다.

 

또한 해당 기관은 특히 트라슬라시온과 같은 대규모 공공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안전하고 통제된 공역을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국가 수도권 경찰청장인 앤서니 애버린 준장은 이전에 14,000명이 넘는 경찰관과 기타 경비 인력이 연례 행사를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검은 나사렛은 신도들에게 Nuestro Padre Jesus Nazareno de Quiapo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으며, 기적을 행한다고 믿어지는 예수 그리스도의 실물 크기 흑단색 나무 조각상이다.

 

베스코.pn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8,660건 1 페이지
게시물 검색
sub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