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 - 2025년 1월 4일 | 오전 12시

▪PAGASA는 1월부터 6월까지 최대 8개의 열대 사이클론이 파시그 시티를 방문할 것이라고 예측하면서 어제 파시그 시의 건물 위에 검은 구름이 맴돌고 있다.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 대기, 지구물리 및 천문청(PAGASA)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필리핀 책임 지역 내에서 2~8개의 열대 저기압이 형성될 수 있다고 한다.

1월부터 4월까지 매달 최소 한 번의 사이클론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며, 5월과 6월에는 1~2개의 사이클론이 예상된다.

예측에도 불구하고 1~5월은 국가가 위치한 북서태평양 해역에서 사이클론 활동이 더 조용한 시기로 간주된다고 PAGASA는 지적했다.

2025년 공식 사이클론 이름은 Auring, Bising, Crising, Dante, Emong, Fabian, Gorio, Huaning, Isang, Jacinto, Kiko, Lannie, Mirasol, Nando, Opong, Paolo, Quedan, Ramil, Salome, Tino, Uwan, Verbena, 윌마, 야스민, 조라이다.

보조 이름에는 Alamid, Bruno, Conching, Dolor, Ernie, Florante, Gerardo, Hernan, Isko 및 Jerome이 포함된다.

주 기상청은 2021년에 심각한 피해를 입은 후 퇴역한 졸리나(Jolina), 마링(Maring), 오데트(Odette)를 대체할 예정이다.

Aghon, Carina, Enteng, Julian 및 Kristine 등 5개의 사이클론 이름도 사망자 및 재정적 손실로 인해 폐기될 수 있다. 사이클론 Aghon, Enteng 및 Julian은 총체적으로 50억 페소 이상의 피해를 입혔다.

Butchoy와 Carina는 100억 페소가 넘는 피해를 입었고 Kristine과 Leon은 180억 페소의 피해를 입었다. 2024년 사이클론으로 인해 상당한 사상자와 함께 거의 400억 페소에 달하는 피해가 발생했다.

PAGASA는 북부 루손을 연속으로 강타한 6개를 포함하여 2024년에 17개의 사이클론이 전국으로 유입되면서 필리핀 사람들에게 다가오는 폭풍 시즌에 대비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