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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머 500, 100, 50페소 지폐 곧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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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51회 작성일 24-12-05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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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4125| 오전 12

중앙은행.jpg

중앙은행은 "20251분기에 새로운 폴리머 지폐 시리즈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필리핀-마닐라] = 방코 센트랄 ng 필리피나스(BSP)는 내년 1분기에 최초의 필리핀 폴리머(firstPhilippine polymer/FPP)지폐 시리즈를 도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는 필리핀의 통화 현대화 노력에서 중요한 단계이다.

중앙은행은 "BSP20251분기에 새로운 폴리머 지폐 시리즈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SP는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서 새로운 폴리머 지폐는 "더욱 스마트하고, 깨끗하며, 더 강력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 기존 종이 지폐에 비해 보안과 내구성이 개선되었다고 밝혔다.

최초 출시에는 P500, P100, P50 지폐가 포함될 예정이며, BSP는 수요가 낮아 P200 지폐의 폴리머 버전을 생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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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P 시리즈 출시에도 불구하고 BSP는 현재 유통 중인 종이 지폐는 유효하며 폴리머 시리즈와 공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대중과 기업이 점차 새로운 소재에 적응함에 따라 원활한 전환을 보장한다.

FPP 지폐 시리즈의 디자인, 액면가 및 출시 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곧 발표될 예정이다.

폴리머 지폐는 수명이 길고, 물과 먼지에 강하며, 재활용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BSP의 혁신과 환경적 지속 가능성에 대한 노력과 일맥상통하다.

폴리머 지폐는 표면이 매끄럽고 흡수성이 없어 바이러스와 박테리아가 전염될 가능성이 낮다고 한다. 또한 종이 돈보다 2.5~4배 더 오래 지속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는 생산 비용의 초기 증가를 상쇄하고도 남는다.

20224, BSP는 현재 1,000달러 종이 지폐와 함께 유통되는 새롭고 개선된 1,000달러 폴리머 지폐의 유통을 시작했다.

BSP는 호주 중앙은행의 자회사인 Note Printing Australia와 협력하여 현대식 폴리머 지폐의 최초 출시를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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