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 부통령, 대통령 암살자 고용 주장 후 마르코스의 보안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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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65회 작성일 24-11-24 06:19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4년 11월 23일 | 오전 11시 30분
▪사라 부통령과 마르코스 대통령
[필리핀-마닐라] = 대통령 보안 사령부(PSC)는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과 리자 아라네타-마르코스 영부인의 생명에 대한 "활동적인 위협"에 따라 경고를 받았다고 대통령 통신 사무소(PCO)가 11월 23일 토요일에 발표했다.
집행 비서관은 "즉각적인 적절한 조치"를 위해 문제를 PSC에 회부했다. PCO는 성명을 통해 위협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정부 기관은 "대통령의 생명에 대한 모든 위협은 항상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하며, 특히 이 위협이 명확하고 확실한 용어로 대중에 공개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은 이전에 자신에 대한 암살 음모가 성공하면 대통령과 영부인, 그리고 하원 의장인 마틴 로무알데스를 죽이기 위해 암살자를 계약했다고 주장했다.
"나는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눴다. 내가 죽으면 BBM(마르코스 대통령), 리자 아라네타, 마틴 로무알데즈를 죽이라고 말했다. 농담도 아니다"라고 두테르테는 줌 컨퍼런스에서 말했다.
"내가 명령했어요. '내가 죽으면 그들을 죽일 때까지 멈추지 마세요. 그랬더니 그가 '예'라고 했어요."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나는 지시를 내렸다. '내가 죽으면, 그들을 죽일 때까지 멈추지 마라.' 그러자 그는 '그래.'라고 말했다.)
이 성명은 하원 선정정부위원회가 두테르테 부통령의 수석 보좌관인 술레이카 로페즈를 하원 구금실에서 여성 교도소(CIW)로 이송하라는 명령을 내린 데 이어 나왔다.
부통령이 거듭된 항소에도 불구하고 건물을 떠나라는 명령을 거부하자 위원회는 로페즈에 대한 이전 명령을 내렸다.
로페즈는 부통령실(OVP)과 교육부 예산 오용 의혹에 대한 조사에서 애매한 답변을 한 이유로 하원 위원회로부터 경멸죄로 고발당했다.
두테르테 부통령의 보좌관은 또한 부통령의 기밀 자금 지출에 대한 감사 보고서를 요구하는 하원의 소환장에 응하지 말 것을 감사위원회에 요청하는 서한에 서명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로페즈는 "부당한 간섭" 혐의를 받고 11월 20일 수요일 밤부터 하원 구금 시설에 구금되어 있다. 그녀는 토요일 이른 아침에 병이 나서 병원으로 급히 이송 되었다.
두테르테는 하원 위원회 청문회가 정치적 동기에 의한 것이라고 비판하며, OVP의 공무원과 직원들이 그녀를 비판하는 사람들의 정치적 이득을 위한 "박해"의 "부수적 피해자"가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부통령은 자신의 사무실의 기밀 자금 사용에 대한 하원 청문회를 거듭해서 빠져나갔다. 두테르테는 "유니팀" 연합의 일원으로 2022년 선거에서 마르코스의 부통령 후보로 출마했지만, 두 사람은 올해 초 불화로 갈등을 빚었다.
두테르테와 마르코스 가문은 2025년 중간 선거와 2028년 대선을 앞두고 지지율과 주요 직책을 놓고 경쟁하면서 불화 상태에 빠져 있다.
경찰(PNP), 마르코스에 대한 사라 부통령의 위협 조사
▶www.magandapress.com - 2024년 11월 24일 | 오전 12시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 국가 경찰(PNP)은 마르코스 대통령의 안전과 보안에 대한 모든 위협을 심각하게 다루고 있다고 강조하며,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이 마르코스 대통령을 암살하기 위해 암살자를 고용했다는 발언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두테르테 부대통령은 어제 자정 이후 온라인 뉴스 브리핑에서 자신이 죽으면 마르코스 대통령, 리자 마르코스 영부인, 마틴 로무알데스 하원의장을 암살해 달라고 누군가에게 부탁했다고 말했다.
두테르테의 마르코스에 대한 최근 위협에 대응하여, PNP 수장인 롬멜 프란시스코 마르빌 장군은 어제 대통령 경호 사령부(PSC)가 이 문제를 조사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 부대는 대통령을 보호하는 임무를 맡았다.
"PSC가 이를 조사해야 하지만 우리가 도울 것이다." Marbil이 Viber에 보낸 메시지에서 말했다. 두테르테의 위협이 심각하다는 것을 인식한 마르빌은 범죄수사탐정단(CIDG)에 그녀의 진술에 대한 철저하고 즉각적인 조사를 실시하라고 지시했다.
PNP는 성명에서 "대통령의 안전은 국가적 관심사이며 그의 생명에 대한 직접적 또는 간접적 위협은 최고 수준의 긴급성으로 해결되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두테르테 부대통령은 하원에서 자신의 수석 보좌관인 술레이카 로페즈 차관보를 하원 구금 시설에서 만달루용 시에 있는 여성 교도소(CIW)로 이전시키라는 명령을 내리자 격노했다.
로페즈는 하원 선정정부 및 공공책임위원회로부터 그녀가 아직 해당 기관의 비서로 재직 중일 당시 부통령실과 교육부의 비밀 자금 사용에 대한 위원회의 조사에 "부당한 간섭"을 했다는 이유로 경멸죄로 기소되었다.
수백 명의 경찰관이 장총을 든 사람들까지 포함하여 케손 시티의 세인트 루크 의료 센터를 보호했다. 로페즈는 처음에 현기증과 구토로 인해 옮겨진 베테랑스 메모리얼 의료 센터(VMMC)에서 이송되었다.
그녀가 VMMC에 머무는 동안 사라의 여러 동맹이 그녀를 방문했다. 그중에는 상원의원 Ronald dela Rosa가 있었는데, 그는 Lopez를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여성을 위한 구금 시설인 CIW로 이송하는 하원의 명령을 비판했다.
그는 로페즈가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이 아니지만 하원에서 단지 법정 모독 혐의로 인용되었을 뿐이라고 지적했다.
델라 로사는 인터뷰에서 "범죄자들을 위한 시설에 로페즈를 데려오는 것은 매우 정당하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하원 의원들은 사라 부통령이 마르코스 대통령에게 가한 위협에 따라 그녀를 "무능력자"로 선언하라는 촉구를 받았다.
빈곤 퇴치를 위한 대통령 자문위원인 래리 가돈은 하원이 두테르테 부통령을 무능력자로 선언하여 탄핵을 통해 부통령직에서 해임할 수 있다고 호소했다.
"그녀가 대통령, 퍼스트 레이디 리자 마르코스, 의장 마틴 로무알데스를 죽이겠다고 위협한 것은 불안정한 정신의 명백한 표현이다. 따라서 그녀는 정신적으로 무능력하다."라고 가돈은 말했다.
그는 의회가 두테르테를 축출할 수 있는 방법이 두 가지 있다고 설명했다. 하나는 그녀를 무능력자로 선언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그녀가 비밀 자금에 대해 설명하지 못함으로써 국민의 신뢰를 저버렸다는 이유로 탄핵하는 것이다.
그는 "사라 부통령은 수억 페소의 기밀 자금 지출에 대한 설명을 거부해 국민의 신뢰를 저버렸다는 이유로 직위에서 해임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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