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도망자의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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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11회 작성일 24-11-19 08:32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4년 11월 19일, 01:22
[필리핀-마닐라] = 이민국(BI)은 18일(월) 일본 도쿄에서 도난과 사기 혐의로 수배 중인 도망자를 체포했다고 보고했다.
BI는 도망자의 신원을 쿠도 토모야(33세)라는 일본인으로 확인했는데, 그는 지난 11월 15일 타기그에 있는 SM 아우라 쇼핑몰의 BI 사무실에서 비자 연장을 신청하려다 체포되었다.
BI SM Aura 대표 Evita Mercader는 Kudo가 오후 5시경 연장을 신청하고 여권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0월 15일에 도착했으며, 더 오래 머물기 위해 비자 연장을 요청했다.
그러나 BI의 중앙 시스템에서 확인한 결과, 쿠도는 바람직하지 않은 외국인으로 기소되어 BI 감시 목록에 올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11월 8일, 일본 당국은 BI에 쿠도의 체포영장을 공식적으로 통보했다. 일본 당국의 보고에 따르면, 도쿄 간이재판소는 8월에 쿠도에 대해 절도, 사기, 건물 침입 혐의로 일본 형법 위반 혐의로 영장을 발부했다.
피고인은 통장 등 사무용품 2,000엔 상당을 훔쳐 은행 직원에게서 7,876,000엔을 사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쿠도는 BI 도망자 수색대(BI-FSU)에 체포된 후 추방 절차가 진행될 때까지 타기그 시, 캠프 바공 디와에 있는 BI 감시 시설로 이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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