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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열대성 폭풍이 PAR에 진입할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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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263회 작성일 24-10-27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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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41027| 오전 12

 

태풍 콩레이.jpg

콩레이(Kong-rey)라는 국제 명칭을 가진 이 사이클론은 어제 오후 3시 현재 중부 루손에서 동쪽으로 1,825km 떨어진 곳에서 관측되었다. PAGASA 위성

 

[필리핀-마닐라] = 또 다른 열대성 폭풍이 어젯밤 필리핀 관할 구역(PAR)에 진입할 것으로 예보되었으며, 앞으로 며칠 안에 태풍 등급으로 강화될 수 있다.

 

콩레이(Kong-rey)라는 국제 명칭을 가진 이 사이클론은 어제 오후 3시 현재 중부 루손에서 동쪽으로 1,825km 떨어진 곳에서 관측되었다.

 

중심부 근처에는 최대 지속 풍속이 65km/h에 달하고, 돌풍은 최대 80km/h에 달했고, 이 열대성 폭풍은 PAR에 진입하면 레온이라는 이름이 붙을 것이다.

 

오늘 심각한 열대성 폭풍 범주에 도달하고 월요일까지 태풍이 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필리핀 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에프텍스.gif

 

태풍의 바깥쪽 강우대는 필리핀 해를 지날 때 육지에 얼마나 가까이 있는지에 따라 루손 섬 최북단 지역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태풍 수준에 도달한 크리스틴에 의해 유발된 남서풍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 루손 남부의 서부 지역과 비사야, 민다나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크리스틴은 여전히 다시 순환하여 PAR 방향으로 방향을 틀 수 있지만 PAGASA는 잔류 저기압 영역으로만 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서풍으로 인해 서부 비사야 제도, 네그로스 섬 지역, 잠보앙가 반도, 서부 민도로 및 팔라완에 비가 내릴 예정이다. 한편, 국지적인 뇌우로 인해 마닐라 수도권과 전국에 고립된 비가 내릴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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