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3명 번개 맞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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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491회 작성일 24-10-20 05:02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4년 10월 19일 | 오후 5시 28분
▪소방방재국 직원들은 2024년 10월 17일 목요일에 벼락에 맞은 미성년자 5명을 즉시 병원으로 이송
[필리핀-코타바토 시] = 10월 17일 목요일, 삼보앙가델수르 주, 바요그의 다밋 바랑가이에서 악천후 속에 바나나를 수확하던 중 강력한 번개에 맞아 미성년자 3명이 즉사했다.
삼보앙가델수르 지방 경찰청과 소방국-9는 이 사건으로 인해 3명의 고등학생이 사망했다고 확인했다.
세 사람 모두 사건 발생 후 바요그 소방서 BFP 직원이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이송하자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사망을 선고받았다.
바요그의 지역 경찰과 지방 공무원에 따르면, 사망자 3명의 동료 2명은 신체 여러 곳에 화상과 상처를 입었다.
토요일에 라디오 보도를 통해, 바랑가이 지도자와 바요그 시 재난 위험 감소 및 관리 사무소 직원들은 바랑가이 다밋의 푸록 6에서 어둠과 이슬비가 내리던 중에 지역 농장에서 바나나를 수확하던 5명의 미성년자가 강한 번개를 맞았다고 전했다.
피해자들의 친척과 반 친구들은 기자들에게 학교의 교내 운동 경기에 필요한 돈을 벌기 위해 수확할 예정이었던 바나나를 팔라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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