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스 대통령, 언론인 보호 노력 두 배로 확대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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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552회 작성일 24-09-23 06:58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4년 9월 22일 | 오전 12시
▪페르디난드 “봉봉”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
[필리핀-마닐라] = 마르코스 대통령은 금요일에 정부가 필리핀 언론인을 보호하고 필리핀 내 언론의 자유를 옹호하는 의무를 "두 배로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필리핀 출판인 협회 창립 50주년 기념 연설에서 마르코스는 이 단체가 지역사회의 "경계심 있는" 선구자이자 언론의 자유를 "지칠 줄 모르는" 수호자라 역할을 했다고 인정했다.
대통령은 "우리는 여러분이 인쇄한 페이지뿐만 아니라 여러분이 모든 단어, 모든 이야기, 그리고 여러분이 열심히 전하기 위해 싸운 모든 진실로 옹호한 가치를 기념한다."라고 말했다.
"결국, 저널리즘의 진정한 척도는 단지 스토리를 전하고 헤드라인을 쓰는 것이 아니라, 발 밑의 땅이 흔들리기 시작하더라도 흔들리지 않고 꿋꿋이 서는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마르코스는 또한 지난 2년 동안 살해된 "퍼시 라피드" 마바사, 후안 "DJ 조니 워커" 주말론, 크레센시아노 분도퀸을 포함한 필리핀 언론인들에게 경의를 표했다.
마르코스는 "그들은 보고서 속 이름일 뿐만 아니라, 그들의 상실을 애도하는 가족, 동료, 지역 사회의 얼굴이다."라고 말했다.
"우리가 그들을 정의롭게 처단하려는 모든 노력은 아무리 위험한 이야기라도 너무 사소하거나 중요하지 않아서 말할 수 없다는 믿음의 증거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국경없는 기자회가 파리에 본부를 둔 2024년 세계 언론 자유 지수를 발표했을 때 필리핀은 두 단계 하락하여 180개 국가 및 지역 중 134위를 차지했다.
마르코스는 또한 "다른 종류의 적"과의 싸움에서 언론인들이 맡은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잘못된 정보, 사이버 명예 훼손 위협, 디지털 시대의 끊임없는 압박은 언론의 자유를 보장하는 데 복잡성을 더했다.
모든 게시물, 모든 공유, 모든 부주의한 클릭 - 이것이 새로운 전장이다."라고 대통령이 말했다. "익명의 트롤 팜에서 음모론의 고의적 확산에 이르기까지 이 싸움은 뉴스룸을 훨씬 넘어 소셜 미디어를 스크롤하는 모든 사람의 손바닥에 있다."라고 그는 말했다.
마르코스는 언론인들이 사실의 신성함을 보호할 의무가 있다고 말하면서도, 미디어 종사자들에게는 어려움에 직면해도 흔들리지 말라고 촉구했다.
그는 "진실을 위해 함께 뭉치자"고 말하고, 정부가 대중, 특히 청소년에게 자신이 소비하는 정보를 비판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하여 잘못된 정보와 허위 정보를 퇴치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미디어 및 정보 활용 능력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함께 책임 있는 저널리즘을 육성하자, 민주주의적 이상 그 이상으로, 정보를 갖추고 역량을 갖춘 시민이 지도자, 상황, 조건에 대해 적절하고 지적이고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리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대통령이 말했다.
“대통령은 또 여러분께 저널리스트가 되는 것의 경계를 계속 넓혀가기를 촉구한다며 혁신하고 적응하며 절대 원칙을 타협하지 말라."고 그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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