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I, 연간 투자 승인 건수 전년 대비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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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618회 작성일 24-09-17 06:20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4년 9월 17일, 00:59
▪무역산업부(DTI) 차관보 세페리노 로돌포(파일 사진)
[필리핀-마닐라] = 무역산업부 산하 투자 진흥 기관인 투자위원회(BoI)는 지난해의 투자 승인을 이미 넘어섰으며, 현재까지 승인된 투자액이 P1조 3,500억 페소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월요일, 무역 차관보이자 BoI 관리 책임자인 세페리노 로돌포는 BoI가 승인한 255개 프로젝트에서 P1조 3,500억 페소 규모의 투자가 승인되었으며, 이는 2023년 연간 투자 승인액인 P1조 2,600억 페소에 비해 82%나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Rodolfo는 "57주년을 기념하면서, 필리핀의 국내 및 해외 투자자들이 보여준 강력한 신뢰에 더욱 감명을 받았다. 덕분에 BOI는 투자 승인에서 P1조 3,000억 페소를 달성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 성과는 번창하는 투자 환경을 육성하고 스마트하고 지속 가능한 제조 및 서비스를 위한 최고의 투자 목적지가 되기 위한 우리나라의 잠재력을 활용하려는 우리 기관의 확고한 의지를 강조한다. 우리는 이러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모든 필리핀인에게 이로운 산업적 변혁과 경제 성장을 향해 노력하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주로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인 에너지 부문이 P1조 2,900억 페소로 투자 승인을 가장 많이 차지했다.
기타 상위 부문으로는 부동산 활동(대규모 주택)이 P202억 8천만 페소, 제조업이 P121억 3천만 페소, 농업, 임업 및 어업이 P100억 5천만 페소, 행정 및 지원 서비스 활동이 P54억 6천만 페소가 포함되었다.
필리핀 기업들은 P1조 100억 페소의 투자 승인을 기록하며 투자 승인 부문에서 가장 많은 기여를 한 기업으로서의 강력한 입지를 다졌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21%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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