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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국, 사기 혐의로 수배된 한국인 2명 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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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958회 작성일 24-09-04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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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494| 오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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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마닐라] = 이민국은 어제 금융 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기 위해 두 명의 한국인을 강제 추방한다고 발표했다. 이민국장 노먼 탠싱코는 이 한국인들을 41세 권00씨와 53세 유00씨로 확인했다.

 

그들은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에서 출발한 대한항공편을 타고 한국 인천으로 강제 추방되었다. "서울에 있는 우리 대응자들은 그들이 그곳에 곧 도착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한국 경찰이 그들이 도착하자마자 그들을 체포했다."라고 Tansingco는 말했다.

 

BI 국장은 두 사람이 바람직하지 않은 외국인이고 법의 심판을 피한 도망자라는 이유로 2021년 초에 이미 추방 명령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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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두 사람은 올해 각각 5월과 6월에야 이민국 직원에 의해 체포됐다. 두 한국인은 모두 이민 블랙리스트에 올랐고, 재입국이 금지되었다.

 

인터폴이 발급한 적색수배서는 두 사람이 한국의 전자금융거래법을 위반한 혐의로 형사고발된 상태라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당신은 공범과 공모하여 인터넷에서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용의자들은 수익의 30%를 약속받고 피해자들에게서 돈을 빌렸지만 대신 1억 원 이상(82000달러)을 사기당했다.

 

반면 권씨는 피고인에게 저금리 대출 거래로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약속을 하고 직불카드를 보내도록 속인 피해자들을 사기하기 위해 음성 피싱 기법을 이용한 콜센터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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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RRMC: 산사태, 극심한 홍수로 10명 사망

www.magandapress.com - 202494| 오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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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폴로 시 재해 위험 감소 및 관리 사무소의 직원들은 열대성 폭풍 엔텡이 가져온 폭우가 절정에 달했던 안티폴로 시의 산 루이스 바랑가이, 시티오 바나바에서 산사태로 무너진 주택 안에 있던 사람들의 시신을 수습하는 작업을 어제도 계속했다.

 

[필리핀-마닐라] = 열대성 폭풍 엔텡이 루손과 비사야의 다양한 지역에 폭우를 계속 가져오면서 기상 관련 사고로 최소 10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고되었다고 국가 재해 위험 감소 및 관리 위원회가 어제 밝혔다.

 

국가재난위험경감관리협의회(National Disaster Risk Reduction and Management Council/NDRRMC)” 는 칼라바르손에서 사상자 7, 중부 비사야에서 2, 서부 비사야에서 1명이 보고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경찰 지방 사무소 4-A 대변인인 치타델 가오이란 중령은 칼라바르존의 사상자를 9명으로 추산했다. 이 중 5명은 익사, 4명은 산사태로 사망했다.

 

가오이란은 폭풍의 여파로 6명이 여전히 실종 상태이며, 리잘에서 4, 케손 주에서 2명이 실종되었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아직 바탕가스와 카비테에서 사상자가 발생했는지에 대한 보고를 받지 못했다.

 

한편, 이번 폭풍으로 37,867가구가 피해를 입었고, 8,866가구가 218개 대피소에 대피했다.

 

지금까지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가족들에게 900만 페소 이상의 지원금이 제공되었는데, 여기에는 마닐라 수도권의 7,500 가구가 포함된다.

 

NDRRMC는 아직 농업 및 인프라 피해에 대한 추가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어제 현재 비콜 지역, 서부 비사야, 중부 비사야에서 약 17채의 주택이 피해를 입었다고 보고했다. 비콜 지역의 인프라 피해에 대한 초기 추정치는 20만 페소로 책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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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텡 피해자들에게 P1600만 페소 지원

정부는 열대성 폭풍 엔텡의 피해를 입은 약 304,000명에게 P1,600만 페소 상당의 지원금을 제공했다고 대통령 소통실(PCO)이 어제 밝혔다.

 

정부의 주요 홍보 부서는 페이스북 게시물을 통해 폭풍 피해 지역 8곳에서 303,938(80,078가구)에게 지원이 제공되었다고 밝히고 구호 활동을 위해 약 267천만 페소를 지원했다.

 

PCO는 사회복지개발부(DSWD)의 자료를 인용해, 어제 오전 6시 현재 폭풍으로 인해 마닐라 수도권, 카가얀, 중부 루손, 칼라바르손, 비콜, 서부 비사야, 중부 비사야, 동부 비사야의 76개 바랑가이가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DSWD 인도적 지원의 총 비용은 P1,615만 페소에 달했다. 이용 가능한 구호 자원 중 식량과 비식량 품목은 P26억 페소이고, P6,556만 페소는 대기 자금이다.

 

DSWD14,607가구(60,202)441개 대피소에 머물고 있고, 6,658가구(26,576)가 친구나 친척 집에서 임시 거처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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