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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금주의 경제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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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2건 조회 3,672회 작성일 11-10-1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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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 발전소 확장

마 루베니 사와 아보나티스 전력 회사는 루손 지방 퀘손 주 빠구비라오 화력 발전소의 확장 사업에 7억 달러를 공동 출자한다. 이 발전소(발전량 700메가와트) 부지에 발전량 400메가와트 발전소를 신설한다. 2015년까지 완공 예정이며. 빠구비라오 발전소는 마루베니 사와 도쿄 전력이 출자하는 팀 에너지 사가 소유 운영하고 있다. 아보이티스의 자회사 연료 조달 및 전력 판매 등을 담당하고 있다.

▲미국 햄버거 체인 인수

국 내 패스트푸드 체인 최대의 졸리비 사는 미국 햄버거 체인 기업 “버거킹”을 대비 프랜차이즈를 따내 전개하고있다 PERF 레스토랑 주식회사의 54% 지분을 인수했다. 버거킹은 대비 23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졸리비는 차우킹과 레드 리본 등 인기 체인 프랜차이즈를 확장하고 점포 총 1,941개를 운영하고 있다.

▲상장 기업의 순익 감소

증 권 거래소 상장 기업의 상반기(1 ~6 월) 순이익 합계는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한 2,196억 6,000만 페소. 부동산 부문이 호조로 동 30.6% 증가했다. 공업 부문은 31.1% 감소, 서비스 부문이 9.2% 감소했다. 총수입 합계는 15.3% 증가한 1조 8,500억 페소다.

▲변호사와 의사를 고발

국 세청은 1억 810만 페소를 탈세했다고 미곡 도매업자와 변호사, 의사 등 4명을 법무부에 고발했다. 미곡 유통 업체는 2009년에 1억 8,300만 페소 분 쌀을 수입했는데도 불구하고 340만 페소분 밖에 신고하지 않아 1억 290만 페소를 탈세했다고 고발했다. 변호사는 수입을 과소신고, 195만 페소를 탈세한 혐의로, 마카티 시에서 개업하고 있는 의사 부부도 탈세 혐의로 각각 고발됐다.

▲코코넛 음료 공장 건설

미 국 뉴욕에 본사를 둔 코코넛 음료 제조 판매 회사 마돈나 등 유명 인사 다수가 출자하는 비타코코 사는 농업 너치사 (ANI)와 합작으로, 루손 지방 남쪽 카마리네스 주 피리 마을에 코코넛 음료 제조 공장을 건설 한다. 사업비는 500만 달러. 12년 5월 완공 예정이다. 미국에서는 코코넛 음료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어 투자를 결정했다. 생산 규모는 연간 3600만 리터다.

▲카지노 수익 20억 달러 목표

일 본의 빠칭코 및 파치스로기의 주요 제조업체인 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는 수도권 파사이시 마닐라베이 매립 지구 신도시에 2014년 신축완성 되는 카지노 사업 운영 첫해에 20억 달러의 수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는 총 3곳의 호텔과 상업 시설을 건설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23억 달러를 에상하고 있다.

▲SM 그룹 콘도 판매 톱

부 동산 조사를 실시하는 콜리 어스 인터내셔널 필리핀 주식회사에 따르면, 수도권에서 상반기 콘도 판매량에서 슈마트(SM) 그룹 부동산 개발 기업, SM 디벨롭 사가 4,117가구를 판매하고 정상을 유지했다. 매출은 90억 페소로 시장 점유율은 22%. 회사는 콘도 건설, 판매를 수도권 14개 사업을, 카비테 주 따가이따이 시에서도 1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도요타 자동차 판매에 참가

미쓰이 물산은 도요타 자동차 판매 사업에 참가하기로 메트로 뱅크 산하의 퍼스트 메트로 인베스트먼트 사와 합의했다. 아키노 대통령이 방일했을 때 도요타와 미쓰이 물산은 판매점망을 29개 점포에서 65개 점포로 확대한다고 전했다.

▲아키노 대통령, 민관 협력(PPP) 센터 신임 소장에 ‘카니라오’ 소장 대리 임명

대 통령궁은 민관 협력(PPP) 사업을 총괄하는 민관 협력 센터의 신임 소장에 카니라오 소장 대리 임명하고, 10월1일 공식적으로 취임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아키노 정권은 경제 정책의 중심으로 PPP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트리오 전 소장이 해외에서 연구 생활을 위해 9월 상순에 사임 이후 공석이던 이 소장 후임 인사가 현안이 되고 있었다.

▲석유공사 (PNOC-RC) 지열발전(60MW)에  1억불 이상 투자 계획

PNOC-RC(석유공사-재생에너지 사업부) Buendia 사장,  3개 지열발전 프로젝트(총60MW) 진행중이며, 사이트당 52백만불 정도 투자 필요하다고 언급

-3곳 모두 Pre-development 단계, 사이트당 52백만불 이상 투자 예상,
구 체적으로는 Mainit-Sadanga  지열 프로젝트(산악지역  소재,  연간 148g조 전기생산, 20MW급 예상, 60~100MW까지 확대 가능,   Aragon Power and Energy Corp.와 합작 추진), Baguias-Tinoc 지열 프로젝트 (lfugao 소재, 연간 148g조 전기 생산, Magma Energy Resources와 합작 추진), Camarines Sur지열프로젝트

-상기 3개 신규 프로젝트외,  PNOC-RC는 Mr. Makling 서부에 위치한 Maibarara 지열 프로젝트 (20MW급)에도 참여중

Energy Logic사 풍력, 태양광 프로젝트(총670MW, 18억불 규모) 지속 예정

Delgado Group의 Energy Logics사, FiT 지연 등 재생에너지 정책 지연에도 불구하고, 총 670MW의 풍력, 태양광 프로젝트 계속 추진하겠다고 발표

풍력 420MW,  태양광 250MW 발전단지 계획중, 이를 위해 향후 7년내 18억불 투자필요,

현재 자금 조달 단계,  필리핀 당국 FiT 등 지연으로 자금조달 보류된 상태나 FiT 시행시 자금조 달 본격 진행 예정

-첫 번째 프로젝트는 Pasuquin East, Ilocos Norte의 풍력 프로젝트(120MW급)가  될것

한편 필리핀 규제위원회는 9.28일  개최된 PowerTrends 컨퍼런스에서 FiT 확정이 당초 9월에서 연기 불가피한 상태라고 밝힌바 있음.    

▲필리핀 의회 자동차부품 업체에 세금 감면혜택 부여 예정

Garcia 하원 통상산업위원장은 기존 자동차 완성차업체에 더해 자동차부품 제조사에 대한 세금 감면혜택 부여 검토중이라고 언급

- 이는 지난 아로요 대통령이 정권말기 서명한 CMVDP(Comprehensive Motorvehicle Development Plan,  자동차산업육성계획,  EO877-A)의  일환으로 추진, 그러나 아직까지 BOI가 동법 시행령 발표하지 않아 법 이행되지 않고 있는 상태, 동법 시행령 발표가 1년 이상 지연된 상태임.

-모터사이클,  중고차,  필리핀산 부품 사용 의무화 등에 관계기관간 이견 존재

▲일-필  합작사 Shell 필리핀 LPG 사업부 인수

일-필  합작사(Isla  Petroleum  and  Gas  Corp.) Shell 필리핀의 LPG 사업부 인수계약(Share Purchase Agreement)에 서명

-이에 대해 Kanapi Shell 필리핀 부사장은 이번 매각이 Shell의 중대형 시장 집중 전략에 의한 것이라며,  그러나 타 사업부의 추가 매각,  축소는 없을 것이라고 언급

Shell 는 Petron에 이어 2대 가스&오일 사업자로,  Malampaya 심해 가스전 프로젝트의 최대 주 주, 향후 3년내 10억불 추가 투자 예정이며, 이외 Tabangao, Batangas 의 자체 정유공장 업그 레이드 프로젝트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음.

댓글목록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짧은 경제 단신 너무 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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