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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탄빠칸 광산 환경 적합 인증서를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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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1건 조회 2,836회 작성일 13-03-04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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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최대 탄빠칸 광산 인증서 현지 주 정부가 반대’

환경 천연 자원부는 최근 미개발 금·구리 지역에서 동남아 최대 규모가 될 민다나오 지방 남부 탄빠칸 광산 채굴권을 가진 스위스의 광산 기업 엑스트라터 사 등 3개사 합작 “사지타리아스 마이닝”사 등에 조업에 필요한 환경 적합 인증서를 발행했다.

남부 코타 바토 주는 2010년 7월에도 광산의 노천을 금지하는 주 조례를 정해 사지타리아스 사가 16년 계획한 채굴 개시를 연기시켰다.

파혜 환경 천연 자원 장관에 따르면 채굴에서 나오는 광산 폐수의 처리 방법과 환경 보전, 지역 주민에 대한 의료 활동 등을 검토 한 결과, 환경 적합 인증서를 발급했다.

한편, 남부 코타 바토 주 삔고이 지사는 “우리 국가는 조례에서 노천을 금지하고 있다.
정부가 조례를 해제하지 않는 한 받아들이지 않는다”며 정부의 결정에 끝까지 반대 할 방침을 분명히 했다.

이에 호응하여 가톨릭 주교 협의회 구체레스 주교 (남부 코타 바토 주 마루벨 교구)는 21 일 “아키노 대통령은 광산의 조업에 피해를 입을 수 있는 1000여명의 주민은 생각하지 않는다”고 비난했다.

탄빠칸 광산의 면적은 남부 코타 바토, 탱크 달랏, 남부 다바오 각주에 걸쳐 9605헥타르.

사지타리아스 사는 59억 달러를 투자 해 연간 36만 온스의 금, 37만 5 천 톤의 구리 생산을 예상하고 있다. 

댓글목록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엄청난 양이네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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