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현대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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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2건 조회 2,994회 작성일 12-12-18 11:59본문
대통령 서명을 거쳐 국군 현대화 개정법 성립. 내우보다 외환에 대비
국군 현대화 개정법(공화국 법 10349호)이 최근 아키노 대통령의 서명 (6일자)를 거쳐 이뤄졌다.
11일에는 궁전에서 서명 행사가 열리고 대통령은 "역내 대국이 관련된 영토 문제에 대비해야한다"며 서쪽 필리핀 바다(남중국해) 남사군도 문제에 관련되어 중국을 다시 견제했다.
개정법은 2013년 이후 5년간 총 750억 페소를 들여 함선과 공군의 도입을 진행하는 내용으로.
연내 성립 될 전망이며, 13년 정부 예산안은 첫해 예산으로 150억 페소가 책정되었다.
실제 대통령 서명에서 5일 늦게 열린 ‘서명 행사’는 벨몬테 하원 의장과 락손, 트리랴네스 두 상원 의원 등이 참석했다.
연설에서 대통령은 반군 세력 모로 이슬람 해방 전선(MILF)과의 평화 협상 진전 등에 접하면서 "지금까지 국내 반정부 세력의 대책이 중심 이었지만, 안보 상황이 바뀌었다"고 지적했다.
스프래 틀리 군도 영유권 문제로 대표되는 "외환의 증대를 감안하여, 개정법 성립은 매우 시기 적절하고 뜻 깊은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1995년 국군 현대화 법 성립에서 라모스, 에스트라다, 아로요 3, 역대 정권에 지출 된 근대화 용 예산이 총 330억 페소에 그쳤다는 것을 설명.
대조적으로, 2010년 현 정부 출범 후 약 2년간 280억 페소를 지출한 점을 강조했다.
댓글목록
Sheol님의 댓글
Sheol 작성일대체 2년간 지출한 280억 페소로 뭘 한거지..--;; 좀 더 있어야 성과가 보일려나.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현대화 장비는 눈에 안띄던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