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궁, 발광 다이오드 (LED) 2500을 사용한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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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6건 조회 3,125회 작성일 12-12-10 11:01본문
말라카냥 궁전 카라야안 광장에 선보인 거대한 트리
말라카냥 궁전(수도권 마닐라시) 구내에 있는 카라야안 광장에서 29일 오후 6시 경,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높이 약 13미터)의 점등식이 있었다.
국내 경제의 호조를 반영하거나 재활용 소재를 사용한 트리의 높이가 약 5미터였던 전년의 2.5배 이상.
장식은 약 2500개의 발광 다이오드 (LED)가 사용되었다.
아키노 대통령이 스위치를 누르면, 노랑과 빨강, 파랑 등 7색의 빛이 약 30초 간격으로 교대로 빛나기 시작했다.
참석한 장관과 직원들이 100여명이박수를 치며 축하했다.
점등 직후 인근 입목에 설치된 전광 장식이 짧고 작은 불길이 오르는 해프닝이 있었지만, 대통령은 그대로 “크리스마스는 겸손과 믿음의 중요성을 상기할 때 이 겸손과 믿음이야말로 굿 거버넌스(좋은통치)의 기초”라고 했다.
댓글목록
tiger hwang님의 댓글
tiger… 작성일메리 크리스마스 전기 요금 조금 나오겠네요
Sheol님의 댓글
Sheol 작성일저런데는 돈을 안 아끼는군요.
팡이님의 댓글
팡이 작성일ㅎㅎㅎ 그러지요.
짐보님의 댓글
짐보 작성일암튼 노는 것에는 무지 좋아합니다
홀로여행님의 댓글
홀로여행 작성일그나마 LED니깐 적게 나오겠네요...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동네 트리는 8~90%가 사라졌다는...ㅋ...